달팽이의 대화가 들리시나요?

           맑은날 그림자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처럼 하늘의 모습 또한

                 파랗게 물들어 펼쳐져 있습니다.

 

 
           상무조각공원은 휴먼파크라는 테마를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희망과 꿈을 심는 환경친화적 놀이공간으로서 야간에는 조각공원의

                 신비한 경관조명을 더해 아름다운 도심야경으로 휴식과 함께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의 색을 입은 악기들이 더욱 선명해 보이네요.

              물이 많은 날에는 악기의 모습만 보일때도 있답니다.

        공룡 모습으로 미끄럼틀까지 즐겼던 곳이네요.

           티라노 미끄럼틀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뛰어노는 곳입니다.

 
        꿈틀거림이 봄이 오길 기다리는 듯 보여지네요~

        달팽이들의 대화가 들리시나요?

         엄마달팽이의 너그러움과 아기달팽이의 개구쟁이처럼 보이는 귀여움 안에서

             이야기들이 그려집니다.

         조각작품은 꿈꾸는 자를 위하여 외 21점으로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는데

             약간의 몇 작품만 선 보였습니다.
 

                   시민공원과 함께한 조각공원은 쉼터의 공간으로서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