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그리고 자유로운 새로운 소통# 제2회 이그나이트 광주
8월11일 토요일 오후2시에 광주영상복합문화관 6층에서
지난 4월에 이어서 제2회 이그나이트광주가 개최되었답니다.
이그나이트란 lgnite는 2006년 11월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강연으로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발표자와
청중 사이의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합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서울,봉화,부산 등 전국 각지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광주는 2012년 3월24일에 제 1회행사가 있었는데
이때 SNS농업인전문강사 꿀짱이 “공감으로 FTA파고를 넘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한바 있었지요
이그나이트, 광주는 광주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이루어지며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광주시민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전하고 또 광주시민 모두와 소통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발표자와 청중 사이의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제2회 광주 이그나이트에는 총 10명의 발표자가 발표를 했는데
첫 번째 발표자는 “번지점프”라는 주제로 기업교육강사 김구종님께서
줄하나에 내 몸을 맡기도 던진다!! 번지점프 전과 후의 심경변화?! 에대해서..
두 번째 발표자는 “초고속 웹개발 프레임워크”라는 주제로
(주)젤리코스터 개발팀장 한 대승님께서 IT와 스마트로
이야기하는 바로 그것에 대해서...
세 번째 발표자는 “자원봉사 어렵지 않아요...” 귀농 3년차 베테랑
장구호님께서 10년 넘는 자원봉사 활동과 자원봉사 결코
어려운일이 아닙니다라는 내용으로
네 번째 발표자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육하원칙”이라는 주제로
시인,포토페이져 김을현님께서 2015 빅 이벤트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를
통한 대학생과 시민 그리고 광주에 대해서
다섯 번째 발표자는 “나의미래”라는 주제로 대학생인
조용상님이 SWOT분석으로 바람의 딸 한비야 따라잡기에 대해서..
여섯 번째 발표자는 “나눔에 대한 생각”이라는 주제로 광주자원봉사센터
김용덕님이 실천현장에서 직접보고 느낀 나눔이란?
현재 대한민국자원봉사 추진체계에 대해서
일곱 번째 발표자는 “남녀의 언어방식의 차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오명환님이 알고나면 더 재미있는 남자어 그리고 여자어에 대해서
여덟 번째 발표자는 “(사)한국시민기자협회”라는 주제로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국장 고성중님이 누구나 기자가
될수있는 21세기에 대해서...
아홉 번째 발표자는“ Point Reyes워크캠프”라는 주제로 코리아스픽스
최대성님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양공원 포인트레예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진 아기자기한 기록들에 대해서..
열 번째 발표자는 “도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라는 주제로
러빙핸즈 호남지부장 이대호님이 우리가 알고 있는 도움
과연 바르게 알고 있는걸까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답니다.
100여명정도 참여한 이번 제2회 이그나이트를 통해서
또하나의 재능기부와 시민간 소통의 기회를 가질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제3회행사가 자뭇 기대됩니다.
제3회 행사에서는 1회에 이어서 SNS농업인전문강사 꿀짱이
리틀꿀짱과 함께 발표자로 참가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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