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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새해 첫날의 하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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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녘의 하얀 눈만큼 밝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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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따뜻한 불빛과 하얀 눈의 조화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보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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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솜털처럼 소복하게 쌓인 눈을 입김으로 후~~ 하고 불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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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실거리는 하얀 솜사탕으로 인해 자연의 색들이 꼭꼭 숨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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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눈을 밟으면서 마냥 좋아하는 아이들이 하얀 눈을 동글동글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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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길위에서 눈썰매를 끄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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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싸움 놀이를 하러 갔을까요?
          놀이터의 빈자리에는 발자욱만이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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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을 기쁨으로 맞이한 만큼 많은 눈이 내려주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큰 소망을 안겨주는 뜻 깊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