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페스티벌 - 브랜드공연축제중 하나인 얼쑤[ 인수화풍] 공연


페스티벌 - 브랜드공연축제중 하나인  얼쑤[ 인수화풍] 공연


광주에서는 페스티벌 오!광주 - 브랜드공연축제가 진행중이다. 

페스티벌 오!광주 - 브랜드공연축제는  6월23일 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데  현재  3개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5개의 공연이 남아있다. 


페스티벌 오!광주는  『 지역의 다양한 축제들을 광주정신을 반영한 하나의 브랜드『페스티벌 오! 광주』로 엮어 지역축제의 상생모델을 구축한다. 다양한 축제들의 교류로 개최될 축제들의 일정, 장소, 내용, 지역의 환경적 요소를 조화롭게 고려한 축제사업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작성한다.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축제를 통해 ‘365일 매일 축제와 만나는 광주’의 이미지는 현실화되고 광주의 도시경쟁력은 강화된다. ‘축제로 기억되는 광주, 광주로 기억되는 대한민국’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 이것이 바로 광주에만 있는 신개념 도시브랜드 축제 『페스티벌 오! 광주』이다.『페스티벌 오! 광주』은 이러한 의미에서 축제 그 자체이기 보다는 ‘광주지역 축제 하나 되기 운동’에 가까운 실천적 활동이며, 실제 하는 다양한 축제들로 이루어진 상위개념이다.



지난일요일  브랜드공연 축제중 하나인  얼쑤[ 인수화풍] 공연을 다녀왔는데  

타악기 소리에 전해오는 현장속에서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다 .





공연은 6시부터 진행이 되었는데

 공연 시작이 다가오자 많은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두번에 걸쳐서 공연을 하였는데   토요일날도 만석, 

  이날 일요일도 빈자를 찾아볼수 없을만큼 많은붙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공연 시작과 함께   검은복장의 사나이들  

파란색 조명속이 비쳐진 그들의 모습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뒤로 시작되는   북 소리   북소리의 진동과 소리가 그렇게 사람을 흥분하게 만들줄 몰랐습니다.





북소리로  살짝 흥분을 고조시킨다음   신명나는 연주   정말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광주지역 브랜드 공연 타악그룹 “얼쑤” [인수화풍] 은 


물과 불이 타악과 만나 신명의 바람을 일으킨다.

인수화풍은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신명의 호흡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여 드럼과 모듬북 등 다양한 창작악기로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물과 불이라는 원초적 느낌을 원초적 소리인 타악으로 표현하여 집단신명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준다.

또한 전통 고유의 힘을 놀이와 연주로 창작하여 사람과 사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뛰어 노는 집단신명을 만들어 공동체의 장을 만들어간다


는 내용을 담는 공연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날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연이 끝난후 관객분들의 기립박수 

정말 이날 공연 기립박수를 받을만한 공연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 

역시 공연은 현장에서 봐야 제맛인것같습니다.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껴야만   그 감동을 알수가 있을듯합니다.



오늘은(7월4일) 빛고을 시민회관에서는  연국' 사평역'이 진행됩니다. 시간되시는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