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주~광산ic 간 호남고속도로 확장 본격 추진
- 민선5기 2년여 노력 끝에 결실 맺어-
(도로과, 613-4710)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도로교통분야 오랜 숙원사업이자 현안사업인 동광주~광산ic 간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이 강시장의 적극적인 중앙정부와의 소통의 노력 끝에 사업추진의 첫 단추가 끼워져 민선5기 전반기 최대 성과중 하나로 평가될 전망이다.
동광주ic~광산ic 구간은 1973년에 2차선으로 개통하여 1986년 4차선으로 확장하였으며, 2011년도 기준 일평균 통행량이 10만대에 육박하고 있어 6차로 확장기준인 5만 2천대를 대폭 초과함으로써 지·정체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민선 5기 들어 본 도로확장사업을 soc 사업중 최우선 해결과제로 여기고 정부를 상대로 끈질긴 설득을 해왔으며 지난달 22일 국무총리실의 주재로 국토해양부, 광주시, 도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로확장의 필요성과 비용분담 방안에 대해 협의를 완료하고,
그 후속조치로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본 사업의 총공사비는 3,722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확장비용은 국비로 조달하고, 보상비와 용봉ic 신설 등 환경개선비용의 일부는 광주시에 부담키로 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본도로가 확장되면 교통 체증 해소와 더불어 북부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용봉ic진입로가 신설되고, 비엔날레 입구 등 교량(5개소)이 추가 건설되며, 도로주변 방음시설을 대폭 정비됨으로서 가로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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