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야시장 하면 동남아시아 나라를 여행하면서 늦은 저녁 그나마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야시장을 산책삼아 거니면서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먹고 사람 구경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광주에서 매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야시장이 있다니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야시장으로 고고씽
이렇게 시장 안에는 시장을 환하게 밝혀주는 불빛이 있다. 그것도 그냥 형광등이나 백열등이 아닌 한지를 병에 붙혀서 만든 등이 달려있어
알록달록.. 평 갤러리" 작가에게 한평을 분양해주고 이렇게 전시도 하고 작품을 판매도 하는곳
"살아있음을 느끼다" 파릇파릇한
새싹을 보니 나도 살아있음을 느낀다.
운 사과
"순간을 팔아요" , 순간을 판다는거.
그냥 사진이 아닌 그 사진을 찍은 순간의 시간을 판다는 의미인데
그 셔터를 누르는 순간. 찍는 사람은 그냥 순간에 셔터를 눌렀지만 그 순간의 숨의 멈춤 그리고 그 순간을 담은 사진..
시장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주는 곳이었다 짝지가 있다면 짝지랑 같이 오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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