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기다리던 무등산 입석대 서석대 통제후에 처음 개방하던날...
설레는 마음으로 어떻게 변했을까? 기대하며 마음 편하게 자연을 즐기며 산에 오르던날...
얼마나 고대하며 기다려 왔었던가 비록 날씨가 흐려서 운해에 드리워져 제대로 확트인 조망은 볼 수가 없어서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입석대와 서석대에 오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예전에 천,지,인왕봉을 가까이 갈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어제보니 가까이 가서 볼 수 있도록 개방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지요.
군부대 철조망 있는곳까지 처음으로 가보았지요.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안내표지석도 새로 만들어 좋게 보였구요.
입석대와 서석대의 전망대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구요.
우리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까지 잘 보존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지요.
증심사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천,지,인왕봉 아래 -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코스 . 7시간 산행(사진 찍으며 쉬엄쉬엄)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입석대...
운해에 드리워진 산...온통 낙엽이불을 펼쳐놓은듯한 낙엽...
중머리재...산행을 즐기려는 수많은 사람들...
장불재...
입석대와 서석대 안내 표지판... 장불재에서...
입석대,서석대 출입통제 안내문... 오전 10시 ~ 오후 3시까지 개방.
입석대로 올라가는 길에...
무등산 주상절리대 해설...입석대로 가는길에...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입석대 개방 첫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지요...전망대에서.
무등산 입석대...
입석대 표지석...
무등산 입석대...
오랜 침묵을 깨고 무등산 입석대와 서석대를 통제후 개방하던 첫날...
편안한 마음으로 쉬엄쉬엄 무등산의 숨결을 느껴 보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에 부픈 가슴안고 어떤 모습으로 비쳐줄지 안달하는 마음에 조급증이 나서 다정도 병인냥 자연을 벗삼아 올라보았지요.
비가온 후 오전부터 흐린날씨로 자욱하니 운해에 드리워진 무등산 개방 첫날이라 수많은 사람들 무등산을 올라 오셨더군요.
확 트인 조망은 날씨가 흐려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개방되어 무등산 입석대와 서석대에 오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사진이 많아서 뒤에 이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오랜침묵을 깨고 처음 개방되다보니 자꾸만 바라보고만 싶어져서 자꾸 카메라를 들이대게 되더군요.
얼마나 보고 싶어했던 무등산 입석대 서석대 였었던가...
드디어 소망이 이루어지던날에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2008. 12. 20일...무등산 입석대,서석대 개방 첫날 1편...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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