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조선대 대학생과 생생 talk
15일 오후4시 조선대 경상대학에서 지역 대학생과 소통
강운태 시장이 ‘청년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조선대 대학생과 소통’ 이라는 주제로 생생 talk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 총학생회에서 강운태 시장을 특별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15일 오후4시 조선대 경상대학 2층 이주현관에서 열렸다.
생생 talk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학생의 입장에서 시정운영 철학과 광주시의 일자리 창출사업 등 궁금한 사항을 종이 비행기에 메모해 단상으로 날리고, 날라 온 종이 비행기 중에서 강운태 시장과 사회자가 각각 6개를 무작위로 선택해 종이 비행기에 적힌 내용을 보고 강운태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조선대 박창균 학생회장이 강운태 시장에게 소통인증서도 전달했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조선대 대학생과의 생생 talk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가짐으로써 시정의 이해 폭을 넓히고, 학교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시정에 즉시 반영하는 역동적인 창의시정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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