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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재미와 일상

[광주맛집] 나눔을 실천하는곳 천원밥상 ' 기운차림'-빛창

광주 말바우시장에는  기부와 함께하는 ' 기운차림' 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딱  100 그릇만을 판매하는곳입니다.  
점심식사로  봉사는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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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확히 시간을 잘 맞춰야합니다.
11시 30분에 시작해서 100그릇만 판매하여서  오후쯤가면 문이 닫혀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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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차림 안쪽에 들어가니  반갑게 맞이해주신
 자원봉사 아주머니들 너무나 인상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곳은 1,000원 선불을 받습니다.  
1,000원을 받는 이유는  드시는분이 당당하게드시라고  천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천원 받는것도 다시 반찬값으로 전부 쓰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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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간에도  손님이 오시니 바로 반찬이랑  밥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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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쪽에서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식사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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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정이 많은  자원봉사자님  인상도 너무 좋으십니다.
항상 웃는얼굴로  오신분들을 맞아 주셔서 그런지
오신분 모두  기분좋은 얼굴들을 하고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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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에다 비벼먹으면 정말 맛좋은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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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려있는 기부한 분들의 이름 입니다.
 기운차림 벽면에 더 많은 사람들의 이름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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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차림은 봉사로 이루어진  점심식사제공하는 가게입니다.
 11시 30분에서 딱 100그릇만  팝니다. 장날에는  줄을 설정도로 북적북적한다고 하네요
혹시이곳에 방문하시면   상위에 ' 기운차림' 소식지가 있는데
 그곳에는 정기회원 모집하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꼭 적은 돈이지만 기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매달 3,000원 기부한다고 적고왔네요 ( 넘적게 적었나 ㅠㅠ)

전통시장안에 있는  또 다른 정을 나누는곳  '기운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