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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 광주] 학교폭력지역협의회 워크숍 개최 - 빛창

[ 광주] 학교폭력지역협의회 워크숍 개최 - 빛창

학교폭력지역협의회는 최근 전국 최초로 광주 지역에 출범된 학생사랑지역협의회의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자치구 단위의 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특히 의의를 지닌다.
협의회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광주시 이병록 행정부시장과 협의회 위원, 동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 자살예방교육, 다짐대회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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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화) 날   여성 발전 센터에서 학교폭력지역협의회 워크숍 개최 되었습니다.
이날  많은 관계자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행사 시작전 많은 관계자 분들이 오셔서  방명록 작성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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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부 사전행사 , 2부 본행사 , 3부 예방활동 역랑강화  진행되었는데
사전행사로  참여자 화합의 시간을 위해  나명진(레크이사)님의
레크세이션 시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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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2시쯤이어서  무료 할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레크레이션 통해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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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여하고 화합을 다지니 한분한분 모두들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오후의 피로를 한꺼번에 날린듯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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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이 끝나고   최연주 여성청소년가족 청책관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광주시 최연주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학교폭력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사회문제다고
 언급하며, “이번 워크숍이 광주시와 최근 출범된 학생사랑지역협의회 활동을
연결하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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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부 본행사인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사회 구성원의 역활론' 에 대해
 강지원 변호사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아침방송을 끝내고   학교폭력지역협의회 워크숍 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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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지원 변호사님께서는   아이들의 학교폭력을 근절하기위해서는  
아이들과 따듯한 대화를 나누며 마음속 깊은곳에 상처를  치료 해줘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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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변호사님의 특강이 끝난후  광주 행정 부시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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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부시장님의 인사말이 끝난후에   [ 학교폭력지역협의회 다짐대회 ]를 가졌습니다.
우리의 역할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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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리에 일어나서 사회자의 말에 따라 우리의 다짐을 따라하였습니다.

우리의 다짐

최근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재발을 경계하고 , 학교 폭력 희생자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
학교 폭력 문제는 더 이상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인지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행동한다
이에 [ 학교폭력대책 지역 협의회] 에서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라고 자부하고있는
 우리 광주에서만이라도, 더이상 학교폭력으로 귀한 생명을
읽는 총소년과 이로 인해 절망으로 무너지는  가정이 없도록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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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우리는 학교폭력 근절을위한 지역사회 역량결집에 온 힘을 다한다.
하나 , 우리는 건전한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한 홍보에 앞장선다.
하나 , 우리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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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우리의 다짐을 외치며  2부 본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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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예방활동  역량강화의 주제로 이어졌습니다.

김선구  청소년단체협의회장님으로 부터
[ 사례를 통한 대책논의및 학교폭력 협의회 기능 ] 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고
김복기 생명사랑 온동본부 광주 지부장님으로 부터
 [자살 예방교육]을 듣는 시간을 끝으로  이나 하루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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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지역협의회  5개구 합동 워크숍을 갖은 이날  인권의 도시 광주 답게  광주에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앞으로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기되었습니다.  아이들이게  따뜻한 말한마디 ,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리면 서로 대화의 창을 연다면 학교폭력 근절을 이루는 초석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