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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나 하나쯤이야"는 옛말! 광주는 "나부터 참여"로 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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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노컷뉴스>




지난 2011년 정전대란을 기억하시나요? 예상치못한 갑작스런 늦더위 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손해를 입으셨죠. 올 겨울 또 한번의 정전대란이 생기지않을까 올 겨울에는 다른 때보다 많은 에너지 절약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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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NEWSIS>




겨울철 난방전력 사용으로 인한 정전사태 등 전력난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100kw 이상 중규모 수용가에 대한 실내 난방온도 20℃ 제한, 일반간판보다 전기사용량이 8배 많은 네온사인 사용 제한 등 겨울철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가 공표되었고, 현재 광주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은 난방온도 18℃ 이하 유지와  피크시간 난방기 가동 중지, 개인 전열기 사용 금지, 겨울철 내복 입기 등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에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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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부산일보>




이러한 노력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광주 시민분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에너지 사용제한 위반내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보통 겨울철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5시부터 7시에 최대전력 수요를 기록하지만 에너지 절전대책이 시행된 이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로 전력피크가 이동하였다고하네요.
이로인해 난방기기 사용시간이 분산되어 올 겨울철 최대전력이 7,800만Kw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지난 1월의 7,313만kw보다 감소한 7,286만kw를 기록하였습니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플러그 뽑기, 실내온도 20도 이하 유지, 내복입기 등의 작은 실천 "나부터 참여"가 이루어낸 에너지 절약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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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NEWSIS>




앞으로도 쭉 에너지 절약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따뜻한 봄이 오기까지 아직까지 멀었는데요.
자발적인 시민의 에너지 절약 참여에 힘입어 광주시에서도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시청사에 설치된 형광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 컴퓨터와 복사기 등 사무기기의 플러그를 뽑지 않고도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무선멀티탭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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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아주일보>





led조명등은 일반 형광등과 달리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전력 소모가 낮아 전기료를 줄일 수 있으며, 수은, 방전용 gas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환경 친화적, 눈의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led조명등 교체사업이 완료되면 청사에 사용되는 실내 조명등 중 약 50% 이상이 교체되게 되며, 조명등 소비전력 중 22%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 연간 3,200만원의 예산 절감효과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138ton/co2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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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부산일보>





이정도면 정전사태 예방은 물론 에너지 절약까지 확실히 되겠죠?^^
이 소식을 보니 저 또한 열심히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나네요!
여러분들도 함께 낭비되는 전력잡고, 전기 요금 절약을 위해 에너지 절약 "나부터 참여" 실천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