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11` 광주국제실버박람회 관람기`-빛창

2011‘광주국제실버박람회 (11.17~19일)

제7회 광주국제실버박람회가 2011, 11,17~19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광주광역시가가 주체한 이번 박람회는 복지선진국인 스웨덴과, 노르웨이, 일본 등 8개국 150개사에서 장애인용품과 노인생활용품 헬스케어,의료기를 전시해서 많은 관계자분들의 성활 리에 개최되었다. 경제발전과 소득수준 향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고령화시대로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보다 낳은 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복지용품의 발전과 성장이 필요한 시기이다. 인구고령화에 따른 실버산업의 성장성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되고 전시회를 통하여 국내외 첨단 기기를 병행한 많은 기기들이 눈길을 끌었다. 노인과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는 슬로프 차량과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 목욕, 세탁, 장애인 전용차량들 우수제품이 전시된 부스마다 집접 시승을 해보기도 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노인장기용양정책 홍보 관이 설치돼 운용되고 현장부스에서 고령자를 위한 걷기 운동홍보 등 현장관람자에게 건강 상담을 해주고 혈압 체크와 간단한 검진까지 국민건강을 위한 활동을 하였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부스에서는 첨단치과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첨단 치과기자재 활용기술이라 했다. 치과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선도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조기 달성한다는 홍보였다. 현장부스에서는 완전 무료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치아검진과 간단한 치석제거를 해주며 관람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인기부스 이었다.

 급격한 인구고령화에 대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에, 광주광역시에서는 이와 발맞추어 개최되는 ‘광주국제실버박람회’는 퇴직 후 노 후 실버주택, 노인요양서비스, 실버용품, 금융상품, 의료기기, 레저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 접근하면서 실버산업의 확장과 국민의 관심과 이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 비켜나갈 수 없는 일이 늙어가는 현상이다. 장수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아할 수는 없다. 건강한 장수가가 곧 노후의 행복일 것입니다. 이미 노후를 맞아 생활하시는 분 그리고 언젠가는 나에게도 직장의 정년퇴직이 다가오고 다시 실버로 향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가야할 공통된 로드가 될 것입니다.

   제7회째를 맞이한 광주국제실버박람회는 인간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국내외를 통한 그로벌 실버시대에에 걸 맞게 광범위한 기획으로 수 많은 종류의 실버용품의 전시와 각종 부대행사로 많은 관심을 갖게해주는 박람회이었다.

빛창블로그 대학생블로거 명예기자단 최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