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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 사회복지] 2011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 -빛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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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 (2011, 10.7~8일)

  광주광역시가 주체하고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1‘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가 광주월트컵경지장 주차장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나눔 대축제는 8~9일 서울과 4개광역시에서 동시에 열렸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강계두 경제부시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나눔에 대한 시민 의식 확산과 참여를 고양하기 위한 대회다고 했으며 방철호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공동체사회를 기초로 하는 동양문화의 전통에 따라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오랜 역사를 지켜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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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전달식 농협


  52개 홍보부스 운영에는 37개 단체가 참여 기부금 기탁 식 탤런트 이한휘 홍보대사의 위촉식과 광주 FC축구선수의 팬 사인회도 열렸으며 명사특강, 장기기증 및 헌혈 행사. 자원봉사인증관리(VMS) 회원가입 전산등록 음식나누기 나눔 백일장과 사회복지시절 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나눔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사회복시설 종사자의 노고와 사기 진작 자원봉사, 현금기부, 인적, 물적 장기기증 등 생명의 나눔과 문화예술 등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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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두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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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탤런트 이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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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재능이 있는 봉사면 더욱 좋겠으나 재능이 없어도 사회구성원의 각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번행사장의 각 부스에는 음식 나눔, 물리치료, 사진촬영, 이, 미용, 전자서비스, 등 수많은 종류의 분야에서 나눔의 실천을 할 수 있는 것을 직접보고 체험 할 수 있었다. 가슴이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행사장에는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자원봉사자의 열기가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자원봉사가 생활의 일부가 된다면 더블어사는 사회 사람향기 나는 세상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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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수명 연장으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국가적 공공복지가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국가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각처에는 법과 제도의 엄격한 기준의 잣대로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호적상으로는 등재 되어 있는 나 몰라라 하는 직계존속(直系尊屬)들이 너무도 많다. 이런 사각지대에서 소외 받고 사시는 대상자들을 찾아내 구제할 수 있는 대책이 요구되며 민간차원으로도 나눔을 줄 수 있는 동참이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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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광주광역시 나눔 축제는 민과 관이 함께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기쁨 작은 사랑이 모여 더블어사는 공동체에서 아름운 사회를 만들고 선진 사회복지를 지향 할 것입니다. 각 기관과 기업 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많은 나눔 축제는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광역시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나눔 행사 체험을 위해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참여해주신 시설종자, 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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