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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

오늘은 학생의 날


 
광주를 예향, 의향, 미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라고 하지요.

특히 광주의 의향을 말할때면 빠지지 않고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그리고 일제치하에서의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을 말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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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끄러운 일이긴 하지만, 광주에 근거를 두고 대학까지 다녔지만 광주학생의거에 대해서는 소상히 몰랐습니다.

오늘 우연히 경향신문에 '잊혀져가는 학생의 날' 이란 짧은 칼럼을 발견했습니다. 1929년 지금으로 부터 79년전인 11월 3일 오늘을 일깨워주는 광주의 의로운 역사의 한 대목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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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고등학생들의 사소한 시비에서 비롯되어 민족운동으로 승화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소재로한 경향신문의 글을 혼자 보기 아까워...
광주를 사랑하시는 블로거들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오늘 이 글을 발견하고...광주의 의로움에 가슴뿌듯했습니다.
그럼 같이 읽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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