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자원활동가, 문화가디언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7일부터~23일까지 아시아문화가디언 모집을 했었습니다.
저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관심이 많은터라 문화가디언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아시아 문화가디언이란,
말 그대로 아시아의 문화지키미입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에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시민봉사조직으로, 올 한 해 동안 추진단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전시․공연 및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시민이 만드는 홍보관’ 사업에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게 할 수도 있답니다.

모집분야는 일반과 대학생분야로 나눠져서 총 200명을 모집하였습니다.
서류심사를 통해 뽑는 아시아 문화가디언에 저두 당당히 선발이 되었습니다ㅎㅎ

문화전당 과장님께서 문화가디언 활동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고,
이병훈 단장님께서 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하는 일과 스토리 텔링, 인문학을  기초로한 문화 컨텐츠가
탄탄한 문화 컨텐츠가 된다고 말씀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광주를 지나다니면서 콘스트타할레 아시아문화마루는 처음 와봤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이곳은 뭐하는 곳일까라는 생각에 궁금해만했었고 아주 낯설게만 생각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이곳에 와 보니, 우리 광주시민들이 아직은 잘 모르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들더라구요
2014년에 완공이 될 예정인 아시아문화전당,
누가 주인일까요?ㅎ
우선,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 시민의 의식이 있어야만 제대로 사람들간의 상호 교감과 인식을 통해 사회적으로 활용공간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쿤스트할레 광주는 한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광주 문화와 지역의 면모를 새롭게 발전이 되 갈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