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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22호 ~*^^*

광주시-UNEP 'UEA광주정상회의' 공동개최 MOU 체결



광주시가 31일 UN의 환경 전담 국제정부간 기구인 UNEP 대표단과 '2011 도시환경협약광주정상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종합적 도시환경 평가지표와 도시 CDM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UNEP는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를 계기로 녹색 경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가간 협력이 아닌 지방정부와의 협력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아랍 호발라 광주협력관과 박영우 아태지역 사무소장 등 UNEP 대표단은 이 날 MOU 체결발표와 함께 도시유치와 UNEP 전시관 구성 등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훈련기간 : 2011. 5. 2~ 5. 4【3일간】
    - 1일차 5.2(월) : 국가안전대책 점검ㆍ극한기상 재해 훈련
    - 2일차 5.3(화) : 대테러ㆍ화재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
    - 3일차 5.4(수) : 지진 및 지진해일 대응훈련 ㆍ전국민 대피훈련

□ 전국민 대피훈련 [지진 & 지진해일]
    - 일      시 : 5. 4(수) 11:00 ~ 11:20
    - 내      용 :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 차량통제훈련
지진해일 대피훈련은 동남해안 지역에서 실시
    -  훈련방법
        지    진 : 지상의 넓은 공터로 대피
        지진해일 : 지정된 대피소나 높은 곳으로 대피
        차량통제 : 운영중인 모든 차량은 갓길 정차





광주시-수자원공사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업무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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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5일 오후 2시 3층 비즈니스룸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본부와 업무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약정식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강운태 광주시장, 이석천 K-water 전남지역본부장, 김영호 광주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날 약정에 따라 K-water 전남지역본부는 타 광역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대형 유통점의 입점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는 것은 물론, 년간 3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본부 임직원의 사회봉사활동 등에 활용하게 됩니다.

한편 전통시장 상인연합회는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자동차 전용도로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해야



이달부터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모든 차량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광주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뒷좌석을 포함해 차량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매지 않을 경우 범칙금 또는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 전용도로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일반도로 보다 3배나 높다며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뒷좌석까지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의 자동차 전용도로는 제2순환도로 전구간 37.66㎞와 무진로 4.28㎞, 빛고을로 4.6㎞ 등 총 4개 노선 68.64㎞입니다.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탄소은행 가입하세요!



광주시는 4월2일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무등경기장 야구장과 프로축구가 열린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그린리더,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탄소은행 가입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은행 가입 20만세대 목표달성의 일환으로 야구장과 축구장을 찾은 시민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탄소은행 가입 시민들에게 홍보용 친환경비누를 배포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탄소은행은 일반가정에서 전기, 가스, 상수도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 감축된 이산화탄소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참여가정에 탄소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제도로서 공공요금도 줄이고 포인트 혜택도 받고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를 살리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제도입니다.

탄소포인트는 최근 2년간 에너지 사용량 평균 대비 당해연도 절감량이 5%이하시 전기는 50원, 가스는 12원, 상수도는 4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절감량이 5% 초과시 전기는 70원, 가스는 20원, 상수도는 60원의 포인트가 탄소그린카드에 마일리지로 누적되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 새 교통카드 서비스 개시



광주지역의 새로운 교통카드인 '한페이 카드'가 5일 공식적인 오픈식을 갖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한페이 카드'는 버스·지하철 사용과 환승이 가능하며 향후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각종 공과금과 민원 수수료 등의 공공서비스 부문, 편의점과 영화관·택시 등 민간유통 분야에서도 결제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시는 스마트카드 기술이 적용된 전자화폐 출시를 계기로 시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전자·유통·지식 등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마이비 교통카드'는 당분간 '한페이 카드'와 같이 쓸 수 있으며, 광주시와 계약기간이 끝나는 올해 말경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세워 나갈 예정입니다.


광주시,사회적기업 성공적 정착지원‘프로보노’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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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6일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프로보노’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프로보노(Pro Bono)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의미의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한 전문성 기부활동을 말합니다.

발대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송문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사회적기업 대표자, 프로보노 봉사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는 경영, 회계, 노무관리 등의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한 프로보노를 조직하게 됐습니다.

한편 광주시에는 지난 3월 지정된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31개 업체와 사회적기업 등 총 54개 업체가 취약계층 신규고용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총 27억 9,000만원의 예산지원과 ‘프로보노’ 지원을 통해 자립능력 강화와 성장기반 확보 등의 지원이 마련됨으로써, 우리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장애인배드민턴 전국대회 우승



광주장애인배드민턴팀은 3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삼성전기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여자좌식 4인조 경기에서,  라이벌 대전팀을 풀 세트 접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남·여단식 금메달을 따냈던 광주는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여성 무료 직업능력개발교육 개강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실직여성과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과정인 '2011 여성 무료 직업능력개발교육'을 실시합니다.

'대안보육교사양성과정'은 중장년 여성의 맞춤 사회서비스직종 훈련으로 수료생들은 지역의 다양한 돌봄서비스 사업 기관 취업연계를 지원받게 됩니다.

'기업회계와 경리실무과정'은 산업단지 기업맞춤형 경영지원업무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에서 활용되는 회계실무와 경영지원 업무를 중심으로 교육합니다.

그 외에도 'CAD활용사무원양성 과정'과 CGI전문인력양성과정'등이 있습니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광주새일본부에서 취업상담 후 적절한 교육훈련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문의 1577-2919)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홈페이지를(http://www.gjwomenwork.or.kr) 참고 바랍니다.


< 문화/공연 등 >



김종안 작가의 개인전 - '봄, 흩날리다'


김종인 작가의 개인전이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19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자운영 흩날리고'의 작품들을 통해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자연과의 상생을 통한 공생적 삶을 살았던 선조들의 지혜를 담았습니다.



'현대미술 만남' 전


'2011 국립광주박물관과 현대미술 만남'전시회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열립니다.

전시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현대미술 에뽀끄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기간은 10월1일부터 11월 30일, 12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1만그루가 넘는 나무와 봄꽃이 만발한 야외정원에서는 각기 개성을 담은 작품들도 설치될 예정이며, 김선주ㆍ김수현ㆍ김유홍 등 16명의 작가들의 작품 270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산도 30년쯤 바라봐야 산이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의 기획 공연 ‘산도 30년쯤 바라봐야 산이다’가 오는 9일 오후 4시와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립니다.
광주의 1세대 포크 뮤지션들인, 이장순·박문옥·정용주·한보리·김원중씨가 출연하여 30년 이상 광주에서 통기타 음악활동을 펼쳐온 이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지난 1월 13일 광주문화재단 창립기념 아카이브전 ‘광주의 소리’ 주인공들을 무대에 초청한 기획 공연으로, 광주문화재단은 사직골 통기타 거리를 포크음악의 메카로 브랜드화하고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http://www.gj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