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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화제의 사진전, 박노해 시인 사진전 '나 거기에 그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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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박노해 시인의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20대를 살고 있는 저로서는 박노해 시인의 이름만 알았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몰랐습니다.
광주드림에서 소개된 기사를 보고 나서 사진전에 가 보았습니다.

장소는 상무지구 무각사 경내에 있는 Lotus(로터스) 갤러리입니다.

원래 서울에서 전시회를 했었는데, 이곳 주지스님의 요청에 의해서 전시회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서
30여작품을 이곳 갤러리에서 전시중입니다.

(박노해 시인이 10여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13만여점의 사진 중에서
일부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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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각사 경내 문화관 내부에 갤러리가 있습니다.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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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입니다. 전시는 이달 12월 3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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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입니다. 아담한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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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위와 같이 시인이 직접 쓴 글귀와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울림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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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30여점 밖에 되지 않으나, 사진 작품 하나하나에 박노해 시인의 세상을 보는 시선과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전달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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