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나들이

광주 나들이 풍암호수공원 요즘 날씨도 좋아서 나들이 가고 싶은데 풍암동호수공원 어떠세요?? 특이 봄에 가면 많은 꽃들이 피어있고, 매우 이쁜 공원이에요 ^^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있어요. 45,47,59,71,75,78번! 쌀쌀할 때 찍은 사진이라 좀 싸늘한 느낌이 있지만, 호수가 굉장히 넓고, 한바퀴 완주하는데 약 20분정도 걸려요~ 주의사항!! 애완견 출입금지입니다 ! 취사행위도 안되고 자전거출입도 금지에요. 깔끔한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 옹기종기 모여있는 오리들이 보여요. 검정 오리도 있더라구요. 넓어서 은근 걷다보니 운동되더라구요. 조용하기도하고, 걷기에도 좋고, 봄나들이로 풍암호수공원 완전 추천해요! 봄이 깊어감에 다양한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도 있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더보기
소소함이 만드는 아름다움, 새로 개관한 [비움박물관]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2016년 3월 17일에 개관한 '비움박물관'입니다! 광주에는 개인 박물관이 거의 없는데요~ 불과 일주일 전에 전남여고 정류장 앞에 '비움박물관'이라는 개인 박물관이 개관을 하였습니다. 개관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방문을 하여, 무엇을 전시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갔는데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쁜 꽃길을 연상케하는 계단을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어요.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매표소에서 표를 끈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2층부터 관람하시면 됩니다. 총 4층까지 있어요^^ 사실 옥상까지 포함하면 5층~ 5층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옥상도 구경하시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 더보기
[광주] 봄의 전령 매화 꽃이 피었습니다 매화꽃 향기 따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정원 담장 옆에 있는 20여 연된 매화나무에 이른 봄 이맘때면 우리 가족에게 은은한 매화꽃 향기를 선사한다. 이십여 연전 이곳 단독 주택에 이사 와서 조그마한 묘목 한그루 사다 심은 묘목이 왕성한 청년기에 접어들었다. 담벼락 아래 협소한 공간에서 자랄 수밖에 없는 여건이 안 좋아 가지치기를 해마다 번복을 해서 인지 그렇게 큰 게 자라지 못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할 일을 해마다 역할을 잘 해준다. 이른 봄이면 봄의 여신이 되어 앙증맞은 꽃망울을 터트려온 집안이 은은 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그리고 여름이면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는 일로 그늘막이 되어주고 열매를 만들어 그 결실은 건강식품을 만들 수 있게도 한다. 우리가족은 너에게 해주는 것도 없는데 너는 끊임없이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