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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올해 마지막 개방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올해 마지막 개방 - 단풍 절정기 맞아 오는 11월2일 진행 (공원녹지과, 613-421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원효계곡 등지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오는 11월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올해 마지막으로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 이번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은 올해 네 번째로, 단풍이 절정을 이뤄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맞춰 무등산 일주도로와 옛길, 규봉 등 탐방로를 따라 단풍과 낙엽 길을 탐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방노선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코스(서석대→지왕봉→부대 정문)를 개방하되, 탐방객이 많을 경우 누에봉에서 부대 정문을 통과해 나오는 u턴 탐방코스(누에봉→지왕봉→부대 정문)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 더보기
[광주여행/무등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무등산 등산코스 - 무등산 계곡을 따라 피톤치드향 가득한 편백나무 숲으로 보통 등산가자고 하면 "다시 내려올 걸 힘들게 그걸 왜타?" 냐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무등산 코스, 가볍게 산책하면서도 맑고 시원한 무등산 계곡을 보며 중간에 편백나무 숲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명 어머니산 무등산 힐링산책코스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시작은 학운초등학교 건너편 동적골 입구입니다. 저렴한 채식뷔페로 유명한 수자타 건물 뒷편의 계곡물을 따라 걸어가시면 됩니다. 지나다 보면 옛 정취가 묻어나는 고택도 보이구요. 여름이면 이 곳 커다란 나무 그늘을 벗삼아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머니산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기 전후, 공사를 통해 산책로가 이렇게 예쁘게 바뀌었네요. 맑고 시원한 무등산 계곡과 함께 잘 어우러진 광주 전통문화관(무형문화재 전수관)도 보이구요. 광주.. 더보기
[광주광역시] “아웅산 수치, 광주 명예시민증과 광주인권상 수상”- 광주랑 “아웅산 수치, 광주 명예시민증과 광주인권상 수상” - 1월28일 강운태 시장 간부회의 말씀자료 ■ 아웅산 수치 여사 방문 관련 버마 민주화운동 지도자이면서 지난 2004년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우리시를 방문할 예정임. 5․18 국립묘지 참배,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과 광주인권상을 시상하게 돼있음. 광주인권상을 2004년도에 드렸으나, 그동한 광주를 못오셨기 때문에 이번에 광주 인권상을 시상함. 김대중 전대통령님을 가르켜 인동초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목숨을 바치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서 인동초라는 표현을 하는데,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런 분임. 1988년 노모가 아프셔서 버마에 간병차 들어왔다가 나가지 않고, 민족․ 민주동맹을 만들어서 1888년 8월8일 5․18.. 더보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축하 리셉션 150만 광주시민의 염원이던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이 드디여 이뤄졌다. 국립공원승격 심의위원회에서 2012년 12월 27일 전격 발표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소망을 이룬셈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아 광주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 리셉션을 갖고 자축의 밤을 보냈다. 이자리에는 강운태광주광역시장님, 조호권 시의회의장님, 광주의 어른이신 박선홍선생님, 무모협 환경대학 관계자여러분 광주전남 환경단체 시민연합대표자여러분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그밖에 많은 관계자와 시민여러분이 참석하여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고조시켰다. 오늘행사는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강운태 시장님은 최정기무보협상임 이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만찬까지 겹쳐서 즐거움이 배가되었다. 촬영편집 최종환(무보협 환경대학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