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ayGJ

광주 문화 展示(전시)의 중심 '광주시립미술관' 展示(전시)라 함은 펴내어 보여주다 라는 말이다. 어떤 주제의 작품을 펴내어 그 결과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비엔날레와 연동하여 '루벤스 바로크 걸작선','세계판화전'등을 전시하고 있는 광주시립미술관을 다녀왔다. 전시회를 중점으로 쓸려는게 아니라 시립미술관 자체운영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시립미술관은 현재 총 5개의 분과(총무과, 시설관리과, 전시운영과, 학예연구실, 분관)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56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1992년 8월 1일에 개관하였으며, 시립미술관, 어린이 갤러리, 시립미술관 분관, 상록전시관, 인사동 갤러리, 광주비엔날레관 총 6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기획전시로 '하정웅컬렉션 세계판화전,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금남로분관 모놀로그전, .. 더보기
사직골 음악거리 No.6 - "통키타가 있는 찻집 돌담" 사직골 음악거리로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녹색 슬레이트에 예쁜 글씨체로 쓰여진 "통키타가 있는 찻집 돌담" 입구 옆에 서있는 절구도, 싸리빗자루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찻집'이라는 것이다. 이곳 사직골에서 유일한 특징이기도 하다. 아담한 가게안으로 들어가보면 4개의 테이블이 옹기종기 놓여있고, 많은 다기들과 붓으로 쓴 벽의 글씨들로 "아, 정말 찻집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개량한복을 입고 계신 사장님은 한눈에 봐도 찻집 주인이다. 2007년 12월 이곳 사직골에 처음 가게를 시작하셨다고 한다. 원래 예술의 거리에서부터 찻집을 해오셨고, 돌담이 좋아 찻집 이름을 돌담으로 지으셨단다. 이 찻집을 꾸미기 위해 용달차 두대분량의 나무들을 실어다 나르고, 몇년동.. 더보기
시민대상 블로그(Blog) 교육생 모집 요즘 블로그 한번 안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블로그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헌데 정작 뭔지, 왜 하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광주광역시에서 1인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교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4교시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그동안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블로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sayGJ 또한 이번 시민 블로그 교육이 광주 블로거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자 하는 취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민대상 블로그(Blog) 교육생 모집공고 1. 모집대상 : 블로그(Blog)에 관심있는 시민 2. 모집인원 : 기수당 15명(선착순) 3. 교육기간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