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혁신도시와 연계유치 '청신호'
수도권 소재 16개 기업이 광주광역시에 이전의향서를 제출했다. 광주시는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전 의향을 밝힌 기업은 애니메이션 제작, 영상제작 및 콘텐츠, 모바일게임 제작 분야 등으로 ㈜앨리 스에프엑스, ㈜슈퍼히어로소프트, ㈜스토리풀, ㈜모바일버스, 스튜디오 창, ㈜박스피쉬 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루이, ㈜미션포유, ㈜브이플랩 등 16곳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13일 오후 라마다호텔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련 수도권 기업 ceo 등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빛가람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ict콘텐츠산업 기업유치설명회’에서 이전 의향서를 작성했다. 기업유치설명회에서는 빛가람혁신도시와 연계한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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