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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광주시, 호국 보훈의 달 행사 추진 광주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로한다 3일 밝혔다. 먼저, 6일 오전 10시에는 광주공원 내 ‘우리 위한 영의 탑’ 앞 광장에서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 단체장,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추모 묵념을 한 후 헌화, 분향, 추모헌시 낭독, 다시 부르는 영웅(roll call 행사), 시장 추념사,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6․25전쟁 영웅에 대한 예우와 존경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 출신 6․25전쟁 영웅 송효석(86)씨가 헌화, 분향할 예정이다. 송효석씨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더보기
현충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6월을 왜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6월엔 현충일, 6·25 한국전쟁, 6·29 제 2 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달이기 때문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국가보훈처에서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현충일은 왜 6월 6일일까요?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는데요. 그래서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 전쟁을 맞았고 이에 40만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고 백만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자리가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 더보기
광주지역 어르신들의 가장 큰 고민은 ? 광주지역 노년층 최대 고민은 "건강" 60세 이상 빛고을건강타운 이용자 412명 설문조사 결과 경제, 여가 등 뒤이어, 노인건강타운 ,'건강관리'에 도움 광주지역 60세 이상 노년층의 가장 큰 고민은 '건강문제(42.5%)'이며, '경제적 문제(15.5%)', 여가활용(7%), 죽음(5.8%), 가족 및 대인관계(3.2%) 등의 순으로 '힘들게'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지난 6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받고싶은 상담'을 묻는질문에 '건강상담'을 최우선 순위로 꼽아 고령화사회에서 생활의 질과 연관돼 있는 '건강문제'를가장 염려하고 있으며, '노후의 경제문제', 즉 생활대책에 고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