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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재외동포사회 오피니언 리더 통해 광주 알린다 재외동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한인 언론인 63명이 광주를 방문한다. 광주광역시는 세계 1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언론인들이 23일부터 1박2일 간 광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이건기․싱가포르 한나프레스 발행인)는 글로벌 언론 네트워크를 통해 750만 재외동포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다. 35개국 140여 개 도시에서 한글로 발행하는 언론매체를 아우르며 4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제14회 세계언론인대회(20일~24일)의 주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립5․18민주묘지, 광주비엔날레 등을 둘러봤다. 광주시는 재외동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인 한인 언론인들의 방문이 광.. 더보기
광주서 베트남 전통예술 선보인다 베트남 정부가 주최하는 ‘2014 베트남 문화관광축제’ 기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전통예술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베트남의 향기’라는 주제로 베트남의 전통악기 연주와 춤, 베트남 전통의복 패션쇼와 함께 한국음악 합주곡 연주, 아리랑 등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18일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황 뚜먼 아잉(hoang tuan anh)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 등 대표단과의 면담하며 상호 우의를 다지고 문화・체육・관광 산업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윤장현 시장은 내년에는 아시아권의 최대 문화발전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고,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리므로 베트남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 더보기
광주-서울, 상생발전 협력체제 구축 광주와 서울이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3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서울특별시-광주광역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호남의 대표도시인 광주와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이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데 의미가 있다. 두 도시는 민선6기 출범에 발맞춰 상호 긴밀한 논의과정을 거쳐 문화․관광, 체육, 혁신, 경제 등 4개 분야 8개 협력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두 도시는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시민 밀착형 혁신정책 공동 추진 및 혁신사례 공유 등 8개 협력사업의 세부 연계 협력방안을 마련‧추진함으로써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증진과 상호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더보기
세계대회 유치로 광주가 세계를 향합니다. 세계대회 유치로 광주가 세계를 향합니다. 수소에너지분야, 과학교류의 장 - 2014세계수소에너지대회 농업과물, 관개와 배수 환경을 다루는 비정부 국제단체 - 2014국제관개배수위원회총회 광주개최 세계 젊은이들의 스포츠 축제 -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70여개국 세계 최고디자인 축제 - 2015국제디자인연맹총회 40여개국 청소년, 스카우트 지도자의 만남 - 2015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 광주가 세계대회 성공 개최로 세계속의 광주를 만들어 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