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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빛고을콜센터

광주시, 시민 편의를 위해 120빛고을센터 설 연휴도 운영 설 연휴에도 ‘120빛고을콜센터’ 광주지역 교통정보와 응급의료기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시민 편의를 위해 교통정보, 응급의료기관 안내, 문화행사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20빛고을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이후 시간은 시청 당직실로 자동 전환돼 당직근무자가 안내하게 된다. 집 전화와 휴대전화로 시내 어디서든 ‘120’번만 누르면 당번약국이나 응급의료기관,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곳, 국립․시립묘지를 운행하는 버스노선, 민속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단위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 문화행사, 시내․외버스 정보, 버스․택시 이용 불편신고 등 대중교통 안내, 전화번호 안내 .. 더보기
120빛고을콜센터, 시민 도우미 “두각”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문을 연 120빛고을콜센터가 5년만에 76만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상담서비스 76만여건 중 버스도착정보, 환승, 주차문제 등 교통관련 문의가 24.1%로 가장 많고 여권관련 민원 8.3%, 시정일반 관련 민원 7.8%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기별로는 여름철(26.8%), 월요일(21.3%), 오전 9시~11시30분(42.5건)에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공 방식을 다양화하고, 제공 시간도 대폭 늘리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개소 당시 전화로만 제공한 서비스를 2009년 7월부터 문자 상담서비스를 시작하고, 2013년 9월부터는 스마트폰의.. 더보기
[광주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37호 ~*^^* 환경·도시·교통·건설 분야 시민 대토론회 개최 민선5기 2년차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광주시가 마련한 세 번째 '시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19일 광엑스포 주제관에서 전문가와 교수,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도시·교통분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행복한 생태공동체,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민선5기 1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해 나갈 시책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시정에서 환경·도시·교통분야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민 중심의 도시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각별한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마지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