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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공원

아이랑 함께 놀러가기 좋은 곳, 푸른길도서관&푸른길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 곳, 푸른길도서관을 소개합니다. ^^ 푸른길도서관은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아이와 손잡고 걸어가기에도 무리가 없는 거리네요.버스를 타고 호남삼육고입구역에서 하차합니다. * 호남삼육고입구 정류장 : 대촌70, 대촌170, 송암73, 송정99, 진월79, 진월177송암31, 일곡28, 진월17, 첨단95* 호남삼육고 정류장 : 진월75, 진월77, 진월78 호남삼육고입구 정류장에 내려 주유소를 끼고 돌아내려가니예전 철길에서 사용했던 신호기가 나옵니다. 횡단보도를 지나 조금 걸어 성균관어린이집에서 둘러보니 왼편으로 푸른길도서관 건물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나눔주차장이라고 해서 도서관 운영시간 이후에는 이웃과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었습니다.주차장은 그.. 더보기
오래된 폐선부지가 푸른 공원으로, 광주 푸른길공원 광주 푸른길을 알고 계시나요?대부분 저처럼 산책로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저희가 동구에 위치한 푸른길 본부에 방문해, 박주영 간사님과 여러가지 궁금한 점을 여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Q. 푸른길이란 무엇인가?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기찻길이 70년대에 들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는데요. 이러한 폐선부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2002년에 계획을 시작하였고, 2003년 첫 삽을 뜨면서 우여곡절끝에 2014년 5월 진월동 부지를 마무리하면서 약 8.2km에 달하는 지금의 푸른길 공원이 만들어졌습니다. Q2. 푸른길 자랑좀 해주세요- 시민들의 참여가 많아 그만큼 애정도 강한 푸른길! 푸른길 완공까지 10년이 걸린 이유에는, 비용문제로 인해 공사가 늦춰졌기 때문인데요... 더보기
광주시 문화전당 주변, 도시관광 트레일코스 개발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에 참여할 사업자를 27일부터 2월6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트레일(trail) : 흔적, 지나간 자국, 배가 지나간 항적(航跡)이나 산길 또는 오솔길을 의미함. 관광분야 에서는 '걷는 길'이라는 의미에서 도보관광을 이름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광주시에 소재하고 3년 이내 관광코스 개발이나 스토리텔링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한 경력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시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광진흥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 (062-613-3622)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대비해 .. 더보기
광주 겨울여행코스추천 이번 겨울여행은 광주로! 12월 초 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에 들어서면서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 여행, 해돋이 여행 등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가고 싶어하시는 '광주의 겨울여행코스'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광주 충장로 광주여행에서 충장로를 빼놓을 수 없겠죠? 충장로는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그의 시호를 붙여 1946년부터 부르고 있답니다. 패션의거리이기도 한 이 곳은 대형패션몰, 의류매장, 액서서리와 각종 잡화부터 전통한복 및 개량 한복 등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젊음의거리로 불리기도 한 이 곳의 유동인구는 젊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많이 다니며, 매년 10월 7080 충장축제가 열려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대인예술시장 별!별! 일들이 ..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사랑의 나눔장터 개최 사랑가족봉사단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나눔장터” 개최 -나눔의 기쁨’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 - 사랑가족봉사단(김혜정 회장)은 지난 6월 1일 진월동 푸른길 공원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재활용 나눔 장터를 열었다. 재활용 나눔 장터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옷 등 생활용품을 직접 들고 나와 이웃과 나누거나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일환이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동아여고1학년 박소정학생 대성여고2학년 박슬아 손은혜 석산고1학년 김근우학생 은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남들에게는 쓸모 있는 물건을 직접 사고 파는 나눔 장터에 참여하면서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에 대한 인식를 갖게 되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서광중2학년 이현준학생 은 “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