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피해현장점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전]광주시, 폭염피해 우려 긴급 현장점검 광주시, 폭염피해 우려 긴급 현장점검- 건강복지국, 경로당·무더위쉼터 등 70곳 대상- 냉방기 추가설치 및 전기료 추가지원 적극 검토- 노숙인 취약지 점검도…4명에게는 귀향여비 지급 광주광역시는 연일 34~35°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지난 5일 취약계층을 비롯해 관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인 경로당, 무더위쉼터 등을 긴급 방문해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2일 1차 점검에 이어 최근 30도 이상의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저소득층과 면역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건강악화가 우려됨에 따른 추가 조치입니다. 윤장현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른 이날 현장점검에서 복지건강국 직원 100여 명은 서구 금호경로당을 비롯한 무더위 쉼터 70곳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