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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기자의날]한국언론 어디로 가고 있나... [기자의날]한국언론 어디로 가고 있나... 2013년 5월 20일 오후3시~5시 광주YMCA 무진관(금남로)1가. 5월 20일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한국 언론 어디로 가고 있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YMCA 무진관에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5월 20일은 기자의 날이라고 합니다. 5월 20일은 지난 1980년 신군부의 광주 5 · 18 학살과 언론검열에 맞서 언론인들이 제작거부 투쟁에 돌입한 날이다. 어느 기념일이고 해를 더해가면 갈수록 그 의미가 퇴색 해지고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기자의 날 만큼은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객 정용주님의 노래로 시작 되었습니다. 함께 가는 길 무등산(지리산 개사)을 불렀습니다. 두번째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가 이신 김 종률 씨가 나와 .. 더보기
[문화 수도 광주]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목판화 32년 전 개최 -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시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을 2013년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철수 작가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로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목판화 32년 동안 만들어진 대표작품들이 전시되며, 이철수의 목판화 인생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작가의 초기작품인 1981년의 투쟁적 민중미술의 목판화부터 최근에 일상에서의 평화와 존재를 나누고자 하는 선(禪)적인 목판화까지 총128점의 목판화가 전시된다. 이철수 작가는 1980년대 초 독학으로 판화를 했고, 1981년 관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