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수도 광주/예향 광주]제21회 임방울 국악제 전야제 판소리 명창 임방울 선생을 기리고, 새로운 명창을 발굴하는 `제 21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늘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저는 전야제가 열리는 날 갔습니다. 마침 이슬비가 내리는데 가뭄해갈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무대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김광복님의 지휘아래 피리협주곡이었습니다. 김광복님은 여러방면에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카메라로 300장 정도 찎었는데, 날려먹고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을 사용하는데 이 사진은 빠져 있네요. 이 날 사회는 국악인 박애리씨가 봐 주셨습니다. 사회를 보면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혀 ‘날이 갈수록’이라는 창을 불려 주셨습니다. 고향이 목포 시라네요. 작년 광주세계아리랑축전 때 팝핀현준씨랑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보고 다시 보네요. 다음은 임방울 .. 더보기 [작가와의 만남 강봉규] 나무는 사람이다. 1시간 30분 정도의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 행사명 : 강봉규 작가와 만남 * 일 시 : '13. 3. 26(화) 오후 2시 *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1전시실 * 내 용 : 강봉규의 삶과 예술, 작품설명, 작가와의 대화 등 작가와의 대화가 끝나고 질의하는 시민 Q. 카메라는 어떤걸 사용하세요? A. 값싼 카메라를 사용하지만 잘 활용 하시는게 중요하다는 작가님. 그렇지만 사진 한장에 철학을 담는다는 작가님.작가와의 대화가 끝나고 포스터에 사인을 하시어 주시는 작가님 줄서서 기다리시는 시민들뒤쪽에서는 간단한 다과.앞으로 작가와 만남 이나 대화를 자주 가지겠다고 하시네요. 광주시립미술관 더보기 [광주전시]2013년 원로작가초대전-강봉규-나무와 사람-광주랑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2013년 원로작가초대전으로 사진작가 강봉규 선생을 선정, 오는 2월27일(수)부터 4월21(일)까지 전을 개최한다.제가 취재 하러 갔을때,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람 하셨는데요.날이 따뜻해서인지, 인근에서 산책이나 운동 하시는 분이 많았는데요. 관람하러 오시는 분 중에는 친구와 만나기 위해 만남의 장소로 미술관을 이용하는분도 계셨고, 미술관 로비에서 휴식의 장소로 이용하시는 분도 계셨고, 특히 이벤트를 하다보니 카메라 갖고 오신분이 많더군요. 쇼파가 있어서 수다의 장소로 이용하시는 분도 있고, 전날 뉴스 영향탓인지 관람객들이 꽤 많더군요.○ 강봉규는 오랜 세월 묵은 흔적이나 사소하고 흔해서 자칫 그 소중함이 잊혀질뻔한 것들을 통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