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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9월 22일은 BMW의 날! 매년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입니다. 일명 B.M.W의 날! 환경을 생각해 하루쯤 승용차 대신 버스/바이클, 메트로(지하철), 워킹을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처음엔 1997년 프랑스 한 작은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이었지만, 2001년부터 '세계 차 없는 날'로 확대되어 전세계40여개국 2천1백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주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Car-Free 선언"을 추진해 자전거, 도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9월 22일 차 없이 하루를 보내겠다고 참여의사를 밝힌 시민에게는 추첨해서 상품도 지급하고요. 9월 21일까지 참여자는 총 1천2백8여명이더군요. 이산화탄소량을 계산하면 5천5백kg 정도를 줄였.. 더보기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녹색성장을 꿈꾸다 화창한 날씨! 창문을 열어두면 봄바람이 살랑살랑 간지러움을 태우는! 그래서 집에 있기에는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그런 날입니다. 티비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해서 카메라 하나 들고, Terry를 꼬드겨서 김대중컨벤션센터로 Go!Go! Sola Wind Earth Energy Trade Fair 2009 오늘같이 화창함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태양이 있기 때문이죠 너무나 당연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나 태양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어땠을까요? 이젠 태양, 바람 등을 이용해서 에너지로 활용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사장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행사장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북적 북적! 오늘은 국제 태양광, 태양열 기술 포럼이 있는 날이어서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행사가 시작한 18일 부터 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