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검사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38년 만의 이른 추석, 축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2주간을 ‘축산물 위생검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명절 전날인 9월7일에도 도축장을 열고 도축장 작업 시간 연장, 축산물검사관 인력 보강 등 도축장 위생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38년 만에 이른 추석으로 인해 과일보다는 선물용, 제수용 축산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도축장에 출하되는 가축에 대한 생체·해체검사와 실험실 검사를 철저히 하고, 질병 감염가축 도축 금지, 식용불가 근육·장기 폐기 조치 등 부정·불량축산물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