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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광주시, 여객선 사고현장 ‘심야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광주광역시는 21일부터 국가 재난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매일 40명씩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진도해상 여객선 ‘세월호’의 구조활동 현장에서 ‘심야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진도를 찾은 자원봉사 인력은 일일 1000여 명에 달하지만 주로 낮 시간대나 휴일에 집중돼 현지 자원봉사센터와 협조를 통해 야간 자원봉사 활동자가 필요하다고 판단, 가급적 젊은층을 중심으로 야간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로 했다. 야간 봉사자들은 사고 유족들의 사소한 불편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진도읍 실내체육관 등 현장에서 급식봉사, 구호물품 정리, 주변 정리정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밤을 새워 펼친다. 광주시는 안전행정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 자원봉사, 차량지원, 긴급구호, 급수지원의 5개반을 .. 더보기
광주시,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 구호물품 긴급 지원 광주광역시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17일 오전 광주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 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상황 동향 파악, 지원요청사항 대처, 필요 물자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빛여울수(1만병), 모포(500장), 이불(500장), 수건(1000장), 칫솔(200개), 치약(200개), 우의(1000개), 물티슈(1000개) 등 1억 원여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2.5톤 3대 분량을 현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책본부는 안전행정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총괄은 안전총괄과장, 물품지원 총괄은 시민협력관실장, 물품지원은 사회복지과장, 생수지원은 상수도사업본부장, 차량지원은 회계과장, 직원 .. 더보기
호남 인물열전-의재 허백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