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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米 _Festival~♥ (러브미 페스티벌 10/16 토요일~^^) 밥 이 보약! 쌀의 재발견!! " Love 米 _Festival~♥ " (러브미 페스티벌) [ 일시: 2010.10.16(토) , 오전_10:00 ~17:00 ] 이주 토요일 주말, 16일.... 상무지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광장 에서 우리쌀과 쌀 가공식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2010 러브米 페스티벌’ 이 열린다고 합니다~^^ 체험행사로 떡 피자, 가래떡 핫도그, 캐릭터 도시락 등 각 200인분씩 총 600인분 을 준비해... 관람객에게 쌀의 우수성과 중요성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싸~~ 먹을거~~ㅋ 맛있겠네요..ㅋㅋ) 행사장 을 찾는 시민들에게 러브미(米) 다트게임, OX 퀴즈 등 즉석 이벤트를 열어 쌀 관련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짚풀공예체험관 에서는 ‘새끼 꼬기’, ‘달걀 .. 더보기
공장의 낡은 가림벽에 예술 벽화로 변신하다.(광주 일신방직)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집을 나섰습니다. 햇볕은 따뜻하니 좋고 바람도 솔솔 부는게 걷기에는 딱 좋은 그런 토요일이었지요. 불현듯 춘향가중 한대목이 절로 흥얼거려지더군요. "갈까보다 갈까보다 님 따라서 갈까보다 ..." 저는 길을 따라 가는건가요?^^ 방직공장 외벽이 멋진 벽화로 변신했다는 소식에 그 곳을 가 보았습니다. 광주 임동 에 있는 일신방직 공장 입니다. 공잠담 여기저기 균열이 많이 보이네요. 오래되긴 오래됐지요. 예전 50년대에는 제법 큰 공장이었다고 하더군요. 지역경제의 대표적 상징이었던 방직공장.지금도 면방업계 1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주 오래돼서 낡은 공장임을 한 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거리도 왠지 어둡게만 느껴집니다. 공장의 낡은 건물들과 외벽들 때문에 그런게 아닌.. 더보기
[광주시] 2010년 제7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아침, 저녁은 조금 쌀쌀해 졌죠? 완연한 가을날씨입니다.^^ 10월에는 공연행사들이 많습니다. "광주국제공연예술제"가 16일간의 일정으로 10월 1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데 이어서, 10월 5일부터 '제7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가 광주광역시 충장로 일원 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개막날에 맞추어 저도 구경 갔더랬습니다. 첫날이라 한산할거라는 저의 예상과는 달리.. 꽤 많은 인파들이 충장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추억 & 만남’ 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충장축제는, 10월 5일 오후 4시에 개막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월 10까지 6일간의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축제기간 : 10/5 (화) ~10/10 (일) ] 개막식 퍼레이드는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추억의 카니발"이라는 주제.. 더보기
광주처자의 '광주비엔날레 8번째(?) 나들이' " 광주처자의 '비엔날레_ 8번째(?) 나들이"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광주 비엔날레도.. 어느새.. 8회째 군요~^^ 제가 고등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인가...ㅎㅎ 그때 1회 였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ㅠㅠ 저는 매번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해 왔는데.. 7회때.. 딱 한번 못갔네요,..ㅎ 그러니.. 엄밀히 따지면.. 7번째 나들이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 나들이는 좀 특별했답니다. 단체관람은 또 처음인지라... (싱그러운 대학생 블로거 들과 함께 여서 또 좋았지 않았나 싶어요.ㅋ) 9월 중순 이었는데.. 아직 여름의 더위가 남아있을때라.. 날씨는 팸투어 하기.. 정말 좋은 날씨 였답니다..^^ ▲ 비엔날레 전시관_입구 전경 빨갛고 예쁜..ㅋ 출입증을 .. 더보기
추억의 7080, '충장축제'로 오세요 제7회 충장축제, '추억 & 만남'을 주제로 10월 5일 개막 제6회 충장축제 메인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 경연 7․80년대 추억의 모든 프로그램이 거리와 광장에서 이루어지는 '제7회 충장축제'가 10월 5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개막한다. '추억 & 만남'을 주제로 이날 오후 4시 개막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6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가는 충장 축제는 개막식 퍼레이드를 비롯해 '추억의 전시관'과 '전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등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개막식 퍼레이드로 수창초교에서 금남공원까지 수십 대의 차량과 100여개 단체 회원 8000여명이 참여하는 거리공연, 옛 중앙교회 건물에 마련된 '추억의 전시관', 추억의 변사극을 현 시대에 맞게 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