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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입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이 날은 정부가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한 날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자원순환이란 생산이나 소비 등의 경제활동에 수반하여 불필요한 것이 발생하지만, 그들을 폐기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을 자원 리사이클 혹은 자원재순환, 자원 재이용 등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더보기
나누고 팔고 소리치는 은가비장터 어느 집이나 집안 구석구석엔 잠자고 있는 애물단지가 있죠?^^ 그런데 다른집은 꼭 필요해서 보물단지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런 알뜰한 분들을 위해, 투게더광산 '은가비장터'가 어김없이 올해도 개장하였고, 오늘('13.5.11(토) 10:00 ~ 13:00) 두번째 장터를 열니다. (http://cafe.daum.net/hanamengabi) 장소는 경암근린공원(하남동주민센터 옆)입니다. 중고물품만 파는것도 아니랍니다. 지난 장날엔 직접 만든 딸기잼을 가지고 나오신 가족은 대박~ 모두 판매하고 가셨고, 어르신들이 집접 만든 손두부, 우리밀 제품, 그리고 아이들이 들고 나온 장난감, 옷가지. 등등 그 수를 셀수가 없습니다. 멋진 블라우스도 단돈 1,000원에 살수 있는 착한 장터입니다. 직원분들도 가족들과 함.. 더보기
나누는 기쁨, 재활용 나눔 장터 보물섬 나누는 기쁨, 재활용 나눔 장터 보물섬 나눔을 아는 당신이 보물섬의 주인공입니다. 매주 토요일 10시~2시까지(자원 봉사자는 4시 까지 라 함) 상무지구 무각사 문화관 앞마당, 일반시민 누구나, 사용하다가 장기간 보관하게 된 물품, 순수 개인 창작품, 인터넷카페,전화를 이용한 사전 접수 ,재활용할 물품을 기증할 경우 그 물품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광주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3시`를 통해 널리 소개 됩니다. 휴장은 폭우,폭염, 그 밖의 갑작스런 기상변화(7~8월말)(12월~3월초)우천으로 인한 행사취소로 무각사와 인근 평화공원만 찍었습니다.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사진 찎다가 천막 기둥에 머리 찧고 엉덩방아 ㅜㅜ바지랑 물이랑 키스 ㅠㅠ절내에는 목탁소리가 은은하게 퍼지네요. 곧.. 더보기
절약의 달인, 보물섬을 찾아 지난 19일, 토요일, 상무지구 무각사 앞에서 열린 재활용 장터, '보물섬'을 찾았습니다. 보물섬은 일종의 벼룩시장으로, 벌써 6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사 당일 무각사 앞 전경 오늘만큼은 주차장에 차가 아닌, 여러 손때 묻은 그리고 사연이 있는 물건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찾은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보물섬은 광주 서구청, 광주드림,무각사, 푸른광주21협의회... 등 여러단체가 주최하며, 개인참가자와 단체참가자 모두 행사 당일에 와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꼬마 둘이 할아버지와 물건을 흥정하고 있네요. ^^ 보물섬은 이렇게 어렸을때 부터 경제교육도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학용품부터 가습기까지 다양한 물건이 있습니다. 행사장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