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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광주영문블로그] 광주 영문 블로그, 아시나요? 우리 광주시의 외국인 거주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외국인을 볼수있죠. 이러한 외국인에게 광주시의 여러 소식을 전하는곳! 바로 '광주 영문 블로그(Gwangju Blog)' 입니다. 이곳은 외국인에게 광주시의 소식을 알려줄 뿐더러, 내국인들에게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소식또한 알려주고 있답니다.^^* http://gwangjublog.com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 우리 빛창 블로그 왼쪽을 보시면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gwangju blog' 보이시나요? 이곳을 클릭해 들어가실수도 있습니다. 2010년 6월부터 시작된 광주시 영문블로그! 얼마 전 광주시 영문 블로그 1주년을 기념하여 '광주탐방'이라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죠.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팀이 되어 .. 더보기
[빛창]여름 열대야 극복 및 광주에서 즐기는 도심 속 여름피서! 창문을 뚫어버릴 듯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던 장마가 드디어 끝났다고 좋아했는데, 아직 방심은 금물이라는 듯이 바로 무더위가 찾아오네요^^; 지구 온난화때문일까요. 가면갈수록 여름에 너무덥고, 태풍이 자주 오는 듯합니다. 요즘에는 간간히 비가와서 좀 낫지만 평소에는 선풍기를 꺼놓수 없는 찌는듯한 무더위. 그나마 선풍기 바람도 후끈한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은행이나 카페 등을 찾는데요. 낮에는 이렇게 잠시 더위를 피해도 밤에 집에 들어오면 열대야가 저희를 괴롭힙니다. 낮동안 땅을 뜨겁게 만든 열기가 밤까지 이어져 더위때문에 밤에 잠을 못이루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열대야, 푹푹찌는 더위에 맞설 방법을 한 번 찾아보려합니다. 1. 더운 여름밤에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피해주세요. 여름하.. 더보기
광주에 클래식감상실이 있다구요?-빛창 광주에 클래식감상실이 있다구요? 지난 4월 문을 연 클래식감상실 ‘다락’이 바로 그 곳입니다! 클래식을 즐겨 듣는 편은 아니지만, 마음이 어수선 할 때 위로를 주는 선물과도 같은 클래식을 음악감상실에서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취재에 앞서 굉장히 설렜지요. ^^ ‘다락’은 65평 규모의 80석을 갖춘 클래식음악 전용 감상실로 소요된 예산만 3억원에 달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의 김명선 대표님은 전 킴스스쿨 이사장으로 사설 학원을 운영할 때에도 꼭 제자들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도록 하는 ‘클래식 전도사’ 이셨다고 해요. 클래식에 대한 그의 관심이 이렇게나 멋진 음악감상실로 탄생하게 된 것이죠! 이곳을 더욱 의미있게 하는 것은 이 공간을 광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전 11시부터 밤 10.. 더보기
[경상도 女의 좌충우돌 광주생활]Story - #7 안녕하세요. ^^ 요즘 같이 푹푹 찌는 더위에 모두들 건강에 신경 쓰고 계신가요? 장마가 지나고부터 아침부터 저녁까지 높은 온도 탓에 사실 야외 활동을 자제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무더운 여름 날 생각나는 음식과 관련한 경상도와 전라도의 음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더운 날은 시원한 음식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되는데요, 시원한 음식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아이스크림, 팥빙수, 아이스커피 등등 많은 것들 중에서도 콩국수를 뺄 수는 없겠죠.^^ 네, 바로 이 콩국수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콩국수는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간결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여 이 콩국수는 영양소가 듬뿍 담겨있는 대표적인 .. 더보기
[광주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37호 ~*^^* 환경·도시·교통·건설 분야 시민 대토론회 개최 민선5기 2년차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광주시가 마련한 세 번째 '시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19일 광엑스포 주제관에서 전문가와 교수,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도시·교통분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행복한 생태공동체,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민선5기 1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해 나갈 시책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시정에서 환경·도시·교통분야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민 중심의 도시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각별한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마지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