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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광주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광주광역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비상진료대책에 따르면 시와 자치구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6개반 73명)을 운영하면서 24시간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을 가동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휴 기간 비상진료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과 지역응급의료기관 15곳 등 총 21개 기관에서 24시간 응급실 전담 의사가 상주해 응급상황시 신속히 대응하고 내원시 즉각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연휴 기간 총 2842곳(병‧의원 1418, 약국 1424)에서 진료와 의약품을 판매해 시민 불.. 더보기
광주시, 8월부터 ‘장애인 응급알림e 시범사업’ 추진 오는 8월부터 중증장애인 가구의 화재‧가스사고 시 신속히 구급․구조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감지센서 등 댁내시스템이 무료 설치된다. 광주광역시는 중증장애인 가구 중 독거, 취약가구 등을 대상으로 상시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 활동여부․화재․가스 감지센서 등 기능을 갖춘 댁내시스템을 설치하는 ‘장애인 응급알림e 안전관리체계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e : emergency(비상, 긴급) 지원 대상은 중증장애인 719가구이며, 8월중에 장애인 주소지 관할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지역센터’에서 신청자를 접수하고, 각 자치구에서 선정기준 등을 확인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사업비는 5억1200만원으로, 시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장애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