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밴드와 함께 한 2015광주유대회 응원메시지
일어나 뛰어라, 쉬지 말고 걸어라, 목적이 있는 삶은 아름답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힘내라" 어느날 갑자기.. 무안행. 준비도 없이 떠난 잠시의 일정에 솜샤넬이 가장 바뻤다. 크레파스 챙기랴, 메시지보드 챙기랴, 트리플A형답게 노트, 연필, 만화책, 유리테이프까지..., 어휴 무거워라. 하지만 너무너무 빠른 하루가 지나갔다. 그만큼 찹쌀 궁합을 만난 것이다. 노래하고 시를 읽고 수수께끼를 풀면서, 무안에 기거하는 고무밴드를 만나러 갔다. 고무밴드님은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전원생활을 하려고 무안으로, 그리고 지금이 너무 좋다고 한다. 고무밴드님의 생활, 그리고 음악, 시낭송, 유대회 이야기 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다. 비록 이렇다할 결과는 없지만,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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