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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상

특별한 오월의 광주, 오월어머니집 그리고 오월어머니상 시상 광주의 5월은 특별합니다. 보통 5월은 5월의 신부, 봄꽃과 축제, 가정의 달이 떠오르곤 합니다.하지만 잊지않고 기억해야 할 것이 또하나 있습니다.바로 '518 민주화운동'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36주년 맞이하는 올 해오월어머니집에서 오월어머니상 시상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오월어머니집은 2006년 5월에 광주 동구에 개원했지만2010년 광주 남구 양림동으로 이전하여올 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월어머니집은 양림오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양림오거리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 지도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지요.수없이 양림동을 지나다니면서 이 곳에 있는 오월어머니집에는 막상관심을 갖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오월어머니집을 알리는 작은 표지판. 얼마 걷지도 않아 현수막.. 더보기
오월어머니집, 제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 선정 광주광역시와 (사)오월어머니집은 '제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故김대종씨와 김원욱씨, 단체부문에는 복흠한인교회(독일 소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매일 신문사 전무를 재직한 故김대종씨는 1987년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2006년 동구 장동 오월어머니집을 개관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김원욱씨는 前 전남매일 신문사 사장으로 1980년 5․18당시 5․18진실 알리기에 힘쓰고, 특히 1980년 6월에는 광주의 참상을 표현한 ‘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김준태 시를 신문에 게재해 해직되기도 했다. 단체상을 수상한 복흠한인교회는 독일에 설립된 교회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 세계에 5․18 진실을 알렸으며, 독일 현지에서 희생자와 유족 돕기 활동, 강연회를 여는 등 .. 더보기
사)오월어머니집 제7회 시상식 / 518민주화운동 계승 오월 어머니상 시상식 현장 취재. 518민주화 운동 군부독재에 맞서 투쟁대열에 섰던 어머니들의 쉼터 오월어미니상 시상식을 계기로 오월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 인권의 가치가 시민의 삶 속에서 일상화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 - 광주 518민주화 운동 대표곡. 사)오월어머니집은 사랑하는 가족을 민주화 제단에 바치거나, 518민주화 운동 군부독재에 맞서 투쟁대열에 섰던 어머니들의 쉼터로써 사랑,나눔, 치유, 평화, 통일의 장으로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열려진 따뜻한 공동체이다. 이제는 대부분 60~80대의 노령으로 접어든 어머니들이 서로 만나 안부를 보살피는 장소이자, 오월정신을 부단히 계승하고자 하는 공간이다. 5월 정신계승 및 선양사업을 하고 있으며, 노령의 어.. 더보기
[광주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23호 ~*^^* 평동 군 훈련장, 광주시에서 인수키로 광주시가 광산구 소재 평동 군훈련장을 인수키로 하는 양해각서를 11일 오전 육군보병학교와 전격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0만평의 군용지가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지난 1995년 상무대가 장성으로 이전하면서 평동군훈련장(658만3,756㎡, 약 200만평) 안에 있던 기갑 및 포병사격장은 함께 이전했으나, 박격포사격장과 전술훈련장은 현재까지 평동을 이용해왔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지역개발 규제 등의 불편을 겪어 왔던 지역주민들의 불편도 함께 해결할 수 있게 됬으며, 군 훈련장 이전 부지를 과학비즈니스벨트와 함께 대기업 유치와 첨단산단 조성 등으로 댜앙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체결을 통해서 광주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청시 유리한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