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화 촬영지로 각광 - 해어화 이어 택시운전사, 옥자 등 촬영 예정
광주, 영화 촬영지로 각광 4월 개봉한 ‘해어화’ 이어 ‘택시운전사’, ‘옥자’ 등 촬영 예정 영화·드라마 촬영 문의 이어져… 지역경제 도움 기대 광주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개봉한 ‘해어화’가 광주에서 촬영한 것을 비롯해 5·18민주화운동 관련 역사적 사실을 영화화 하는 ‘택시운전사’, 동물과 어린소녀의 모험 이야기를 그린 한미 합작영화 ‘옥자’ 등도 광주에서 촬영을 진행합니다. 영화 ‘고지전’과 ‘의형제’의 장훈 감독의 신작 택시운전사는 상무지구에 금남로를 재현한 세트장을 조성하고 금남로, 계림동 등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택시운전사에는 송강호, 유해진, 박혁권, 류준열 등 국내 배우와 영화 ‘피아니스트’, ‘킹콩’,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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