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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민속박물관

[문화]시립민속박물관, 10월5일부터 ‘성인공예교실’ 운영 “한국인 모습 담은 닥종이인형 만들어보세요”- 시립민속박물관, 10월5일부터 ‘성인공예교실’ 운영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닥종이인형을 만드는 ‘성인공예교실’을 운영합니다. 10월5일부터 11월23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성인공예교실은 전통공예 중 다양한 표정의 닥종이인형을 만들어보는 과정입니다. 닥종이인형은 재료 본연의 질감이 살아나도록 가위나 칼을 사용하지 않고 붙이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정겨운 한국인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참가자들은 닥종이공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경 공예가의 지도로 닥종이인형의 골격을 잡는 기초작업에서부터 세부적인 부분의 다듬기까지 꼼꼼히 완성해 볼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22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 페이지(www.gwangju.go.k.. 더보기
시립민속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 운영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 남도 음식과 풍물을 배우는 ‘역사문화산책’이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가족을 동반한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을 오는 29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씩 두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11일부터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재료비는 한 가족(2인 기준)당 3만3000원이다. 프로그램은 ‘맛나는 남도! 신나는 남도!’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민속 등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저학년은 1차(29~30일), 고학년은 2차(31일~8월1일)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첫.. 더보기
광주시, 호국 보훈의 달 행사 추진 광주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로한다 3일 밝혔다. 먼저, 6일 오전 10시에는 광주공원 내 ‘우리 위한 영의 탑’ 앞 광장에서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 단체장,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추모 묵념을 한 후 헌화, 분향, 추모헌시 낭독, 다시 부르는 영웅(roll call 행사), 시장 추념사,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6․25전쟁 영웅에 대한 예우와 존경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 출신 6․25전쟁 영웅 송효석(86)씨가 헌화, 분향할 예정이다. 송효석씨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더보기
‘제4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전라도닷컴(대표: 황풍년)과 함께 6월1일 ‘제4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웃음꺼리부터 노래가사까지 소재에 특별한 제한이 없고, 발표도 구술, 노래, 시 낭송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는 월간 전라도닷컴 홈페이지(누리집 www.jeonlado.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saem@jeonlado.com) 또는 우편(광주 북구 삼정로 87번지 20 월간 전라도닷컴)으로 5월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2팀을 선정(개별통지)하며, 본선 자랑대회는 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라도말 구사력, 작품 완성도, 발표력, 관객 호응도 .. 더보기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행복한 토요문화교실 운영 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관장 김해룡)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는 행복한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토요문화교실은 오는 15일부터 11월까지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 △민속공예교실 △우리나무 바로알기 △민속생태마을 탐방 등 3개 분야에 대해 12회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gwangju.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민속공예교실은 다양한 일상용품들을 전통기법으로 만들어 보고, 관련 풍습과 유물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복 모양 책갈피와 연필꽂이’, ‘옹기 풍경(風磬)’, ‘낙엽한지와 조명등’ 등을 만들 예정이다. 우리나무 바로알기는 각종 수목과 야생화의 생태와 문화적 의미 등을 탐구하는 시간이다. 숲 해설가의 지도로 박물관 일대의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