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유통 먹는샘물 수질검사 결과 ‘적합’
광주광역시는 지난 9월15일부터 4일간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소규모점포 등에서 유통중인 먹는샘물(생수)을 수거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광주지역에 유통중인 먹는샘물 25개 제조업체, 37개 제품(국내제품 31, 수입제품 6)을 수거해 먹는물공정시험방법에 따라 총대장균군, 살모넬라균 등 보건학적인 지표인 미생물 6개 항목, 납 등 유해 무기물질 11개 항목, 폐놀 등 유해 유기물질 16개 항목, 경도, 암모니아성질소 등 심미적 영향물질 16개 항목 등 총 49개 항목을 분석했다. 시는 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제품이거나 관련법에 위반한 사항이 적발 될 경우 허가해준 해당 시․도에 통보해 제조․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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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정수장‧가정 수도꼭지 수돗물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광주시, 정수장‧가정 수도꼭지 수돗물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상수도사업본부, 609-6310)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신광조)가 10월중 정수장 4곳과 수도관 노후지역 수도꼭지 8곳, 일반 수도꼭지 130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용연, 지원, 덕남, 각화 등 4개 정수장은 먹는물수질기준 58개 검사항목 중 납 등 중금속, 페놀 등 유해물질, 벤젠 등 휘발성유기물질의 40개 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항목도 먹는물 수질기준 값보다 낮게 검출되었다. 또한 각 정수장 공급지역별로 16년 이상 된 수도관 노후지역 수도꼭지에 대해 10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광주시는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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