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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이슈] 어린이 수족구병 주의하세요 어린이 수족구병 주의하세요 - 손씻기 생활화, 수족구병 의심되면 병․의원서 진료받고 자가 격리해야 광주광역시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수족구병이 유행할 것에 대비해 어린이들의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수족구병 :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광주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외래환자 1000명 당 수족구병 환자의 수가 2.9명으로 3주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해 앞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 회복하는 .. 더보기
“여름철 영․유아 무균성수막염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고열과 구토, 발진 등 증세를 보이는 무균성수막염에 감연됨 영․유아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연중 광주지역 병․의원의 소아과에 내원하거나 입원하는 영․유아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무균성수막염은 5월 15.8%(19건 중 3건), 6월 49.0%(51건 중 25건), 7월 2주 현재 54.3%(46건 중 25건)로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7~8월에는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에 따른 무균성수막염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무균성수막염, 수족구병, 심근염 등 다양한 질병이 유발된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고열, 두통, 구토, 발진.. 더보기
광주시, 철저한 손씻기․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당부 광주광역시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고 장마철 높은 습도로 각종 감염병과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감염병을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또 모기로 인한 일본뇌염, 말라리아와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해지역이나 오염된 계곡․해수욕장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 이나 피부병도 많이 발생하고 실내에서는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레지오넬라증 감염병이 우려된다. 예방 수칙은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수족구병, 유행성눈병, 급성 호흡기 감염증 등 대부분 감염병은 철저한 손씻기로 손쉽게 예방.. 더보기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더위가 시작되면서 영․유아에서 고열을 동반한 손과 발, 구강에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이 증가함에 따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연중 지역 병 ․ 의원의 소아과에 내원 또는 입원하고 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수족구병, 무균성수막염, 포진성구협염 등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의뢰건수와 검출률이 2월에는 17건 중 8건(47.1%), 3월에는 24건 중 12건(50.0%), 4월에는 21건 중 8건(38.1%)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5월 중에는 45건 중 24건(53.3%)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수족구병은 2월 8건, 3월 11건, 4월 8건, 5월 21건으로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