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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매년 9월 16일은 세계오존층보호의 날! 1966년에 영국의 남극탐사팀이 남극의 성층권 상층의 오존층이 급격히 감소된 것을 처음으로 발견한 이후, 1985년 미국의 기상위성 님부스 7호가 남극의 오존 상태를 컴퓨터로 그래픽화 함에 따라 오존층에 구멍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절박한 위기에 닥친 국가들은 1987년 9월 16일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채택했습니다. 그 뒤 94년 유엔 제49차 총회에서 세계 150개 국가들이 이 날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 오존층이라는 것은 성층권 중에서도 20~30km 부근에 밀집되어 있는데요.오존층 파괴란 바로 이 오존층에 위치한 오존이 염화불화탄소에 의해 점차 사라져가는 현상을 말합니다.오존층이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흡수함으로써 지구의 생명체를 자외선의.. 더보기
미술관에 놀러 왔어요 - 신세계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전 미술관에 놀러 왔어요. 더보기
광주세계광엑스포 삼총사 레이, 빔이, 그리미 2009 광주세계광엑스포의 마스코트 레이(RAy), 빔이(BEAM), 그리미(GLEAM)의 활약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10월 우리를 세상의 모든 빛으로 안내할 광엑스포 삼총사를 만나볼까요. 먼저 맏형 레이! 빛의 제왕인 태양을 상징하는 레이는 이글거리는 불꽃을 휘날리며 늠늠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태초의 빛, 축제의 빛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정열적인 빨간색에 반투명 노란 선글라스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보랏빛 망토도 멋져요. 가슴엔 RAY와 red를 딴 R를 새겼네요. 그리고 빔이! 달을 상징하는 빔이는 초승달모양의 뿔이 무척 귀여운 캐릭터네요. 인류의 달 정복이 20세기 과학의 정점을 상징해서 일까요. 과학의 빛, 산업의 빛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BEAM과 blue를 딴 B도 눈에 띕니다. 마지막으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