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풍년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년기원' 서창 만드리 풍년제 '풍년기원' 서창 만드리 풍년제 풍년기원 서창 만드리 풍년제는 힘든 농사일에도 주민들이 화합과 단결 등 협동정신을 발휘하여 농사를 짓고 풍년을 기원하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올해 농사는 풍년이로세~" "오호~ 헤~에 후~ 사하아~ 뒤~ 이여. 잘도나 허시네 다 잘도 허시네. 우리 농군님네들 다 잘도나 허시네~ 에" 소리꾼의 선소리에 따라 김매는 상머슴들의 뒷소리가 풍년농사를 기원하면서 서창마을 들녘에 울려 퍼집니다. 광주 · 서구에서는 전통 농경문화 유산인 들노래와 김매기를 재현하는 서창 '만드리' 풍년제를 25일 오전 10시 서창동 세동마을 들녘에서 김종식 서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만드리’는 논의 마지막 김매기, 즉 맨 나중에 논에 자란 잡초를 없애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