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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체육관

광주시, 월드컵경기장‧염주체육관 등 개방하고 사용료 감면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등 광주지역 대규모 공공 체육시설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체육시설 개방은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들어 시민 세금으로 건립된 체육시설을 원래 주인인 시민들이 보다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정 방침을 정한데 따른 것으로, 시는 16일 월드컵경기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 개방 계획을 발표했다. 시가 개방하는 체육시설은 월드컵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염주체육관, 빛고을체육관이며 각 체육회 가맹단체에서 주관하는 경기와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기인 경우 개방하고 사용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우선, 월드컵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은 축구경기만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잔디관리를 위해 일일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k-리그 경기와 선수 훈련 등에 지장이 없는 날을 선정.. 더보기
제5회 광주전남 교통안전대축제 및 2013년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대회 개최 제5회 광주전남 교통안전대축제 2013년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대회 개최 지난 18일(목) 빛고을 체육관에서 광주ㆍ전남지역의 교통사고 줄이기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5회 광주ㆍ전남교통안전대축전 및 2013년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대회'가 개최되었답니다. 이날 제5회 광주전남 교통안전대축제 및 2013년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대회 개최행사는 민ㆍ관ㆍ군ㆍ경 광주ㆍ전남 주요기관장과 시민단체 대표, 버스ㆍ택시운송업체,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어린이 웅변ㆍ창작 구연동화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를 시상하고,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였답니다. 빛고을체육관 행사장 안에는 교통사고를 줄위기 위한 포스터 및 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 더보기
2012광주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셔틀프렌즈 이영송 인터뷰- 광주랑 2012광주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이영송(영어, 셔틀프렌즈) 인터뷰 1. 어떤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나. - 영어자원봉사자 모집을 보고 지원하여, 외국사람과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자격을 받았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언어 때문에 불편해 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2. 어떤 자원봉사를 하였나. - 염주체육관에 상주하면서 주로 영어를 필요로 하는 스텝, 선수들을 안내하였으며 불편한 사항을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 일본말도 조금 할 줄 알아서 일본인들의 안내도 하였는데, 일본인들은 내가 하는 말을 정확하게 수정해 주고, 미소와 친절을 잃지 않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감사하기도 했다. - 스리랑카 선수단이 기억에 남는데, 자유분방하면서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 더보기
무료관람도 하고, 피서도 하고, 경품까지 일석삼조의 기회 엇그제 17일 개막한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대회가 열리고 있는 염주체육관 및 빛고을체육관이 새로운 피서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면서 삼복(三伏)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색 피서장소로 체육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격한 몸싸움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핸드볼선수들을 위해서 냉방장비가 풀가동되고 있는 탓인데요. 찜통 더위의 시작인 오늘 초복.....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지만, 광주 염주체육관과 빛고을체육관은 에어컨 빵!빵! 엄청 시원합니다^^ 더위도 식히며 우생순의 감동과 재미 만끽 무료관람 + 피서 + 행운경품까지 一石三鳥 기아자동차 모닝, 드럼세탁기, LCD TV 등 경품잔치 풍성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대회는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서울과 천안 등.. 더보기
[우생순2] 다시한번, 일어나라! 핸드볼-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오늘 새벽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지켜보면서 '스포츠마케팅의 위력'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2차전 자책골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박주영 선수가 한 골을 넣어서 기쁘네요^^ 암튼, 월드컵축구를 통해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거창한 말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도 오늘 하루는 피곤함보다는 활력을 갖게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인상에 남는 말은 '차두리 로봇설'까지 나왔던 차두리가 나이지리아의 칼루 우체를 막지못해 골을 먹었을 때, 차범근 해설위원이 했던 말..."아~~차두리가 사람을 놓쳤어요!"라는 안타까운 비명이었습니다. 우리 선수들 실수는 잊어버리고, 8강 고지를 향해 다시 질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비난과 질타보다는,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면서 '우리들의 스포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