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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건강타운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취안저우 민간교류 활발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광역시와 중국의 취안저우시 간 민간단체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광주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연계한 민간 문화교류사업으로 중국의 취안저우시 민간 교류단60명을 초청해 충장축제가 열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충장축제 관람과 빛고을건강타운 방문,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광주권 관광지를 홍보했다. 양 도시는 지난 6월 광주시 민간교류단이 취안저우 방문 시 50명씩 3회에 걸쳐 총 150명이 상호 교류방문을 하기로 약속했다. 취안저우시 교류단은 지난 9월 30명에 이어 이번 방문까지 총 9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해왔다. 광주시 민간교류단은 50명이 6월13일에서 16일까지 취안저우시를 방문한데 이어, 46명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 더보기
[광주 사회복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탐방기-빛창 사회복지시설 탐방 빛고을노인건강타운(2011,6,7일) 개원 2주년이 경과한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노인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인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다녀왔습니다. ‘건강한 노후 행복한 광주’를 캐치프레이즈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세상 새로운 노인문화를 지향하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60세 이상 광주시민이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노인 복지의 현대화된 시설을 운영 중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노인복지 환경을 한 발 앞서 대응하고 노인인구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해 주기위한 노인복지를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시설내의 각층 각방마다 그 열기가 대단했다.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의 아름다운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수백여 명이.. 더보기
광주지역 어르신들의 가장 큰 고민은 ? 광주지역 노년층 최대 고민은 "건강" 60세 이상 빛고을건강타운 이용자 412명 설문조사 결과 경제, 여가 등 뒤이어, 노인건강타운 ,'건강관리'에 도움 광주지역 60세 이상 노년층의 가장 큰 고민은 '건강문제(42.5%)'이며, '경제적 문제(15.5%)', 여가활용(7%), 죽음(5.8%), 가족 및 대인관계(3.2%) 등의 순으로 '힘들게'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지난 6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받고싶은 상담'을 묻는질문에 '건강상담'을 최우선 순위로 꼽아 고령화사회에서 생활의 질과 연관돼 있는 '건강문제'를가장 염려하고 있으며, '노후의 경제문제', 즉 생활대책에 고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더보기
젊게! 당당하게! 멋지게 사는 60~70대 모델(중국의상패션쇼) 광주 어르신들의 행복1번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는 한중노인문화교류행사의 하나로 '중국 전통의상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중국의 아마추어 모델워킹 동호모임 금색연대 소속 100여 명이 당나라예술단 의상, 전통 왕실예복, 몽골족 전통 의복, 치파오 등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중국 전통의상 180여벌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관객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의상은 '치파오' 황금색, 청록색, 빨강색 등 고운 원색 비단에 금사를 수놓은 화려한 치파오는 양 옆이 길다랗게 트여 걸을 때마다 살며시 속살을 드러내는 아주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의상이다. 관객들의 갈채를 받은 모델들은 전문 패션모델이 아닌 의사, 공무원, 교수 등 퇴직자들로 구성된 60~70대 아마추어 노인모델들, 이들은 세계 각국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