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우이웃돕기

사랑가족봉사단 -사랑의 나눔장터 개최 사랑가족봉사단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나눔장터” 개최 -나눔의 기쁨’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 - 사랑가족봉사단(김혜정 회장)은 지난 6월 1일 진월동 푸른길 공원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재활용 나눔 장터를 열었다. 재활용 나눔 장터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옷 등 생활용품을 직접 들고 나와 이웃과 나누거나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일환이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동아여고1학년 박소정학생 대성여고2학년 박슬아 손은혜 석산고1학년 김근우학생 은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남들에게는 쓸모 있는 물건을 직접 사고 파는 나눔 장터에 참여하면서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에 대한 인식를 갖게 되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서광중2학년 이현준학생 은 “제가 .. 더보기
광주시의사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 광주랑 광주시의사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 올해 불우이웃돕기성금 및 취약지 경로당 비타민 등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지난 8일 오후 7시 프라도호텔에서 시의사회 15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사회 신년인사회를 갖고,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2013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시의사회 2천6백여 회원들이 모금해 이날 광주시에 전달된 2,500만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시의사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취약지 경로당 비타민 4천세트(8,000만 원 상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금 1,000만 원, 새날학교 장학금 및 기숙사 지원금 1,000만 원, 전남대 및 조선대 의과대학에 장학금 400만 원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운태 광주시장은.. 더보기
사직골 음악거리 No.11 - "딕패밀리" 딕패밀리가 최근 다시 재결합 하면서 뉴스가 되었던 적이 있다. 딕패밀리는 국내 대부분 밴드가 팝 음악에 의존하던 1970, 80년대 숱한 건전 가요를 히트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룹사운드다. ‘딕 패밀리’는 7인조 밴드로 70년대 중반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흠뻑 받아오다 82년 팀이 해체되었다. 그 이름을 따서 상호명을 지은 곳이 바로 이곳 ‘딕패밀리’이다. 사직골로 쭈욱 올라가다보면 상가 건물 2층에 선명하게 "딕패밀리" 라는 간판이 보인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다 보니 벽면에 사장님과 함께 음악하시는 분들이 딕패밀리를 패러디한 사진이 걸려있어 나도 모르게 얼굴에 웃음이 지어진다. (빨간색 점퍼를 입으신 분이 사장님이다) 은은한 조명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