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벌초작업 안전사고 주의 당부
시 소방안전본부, 벌초작업 안전사고 주의 당부 (방호예방과, 613-8120)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벌쏘임, 뱀물림, 예초기사고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추석 2주전 주말에 벌초작업이 가장 많이 실시됨에 따라 이 기간에는 벌이나 뱀을 자극할 수 있는 흰색이나 노란색 등 밝은색 계통의 옷은 피하고 가능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두꺼운 양말과 목이 긴 신발, 청바지 등을 착용하고 코팅된 목장갑, 수건, 보호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실 물과 함께 얼음을 준비하면 더위로 인한 일사병이나 탈수증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나 동전처럼 딱딱한 물건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빼내고, 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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