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등산 국립공원

대구 여성단체 회원 40여명 광주 방문 (광주-대구 달빛동맹)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하나로 오는 12일 대구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이 영호남 화합과 여성발전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해 3월27일 광주와 대구의 일일 시장 상호근무 시 달빛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양 도시 간 여성지도자 교류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대구 여성단체 회원은 이날 광주시여성단체회관에서 광주지역 여성단체 회원들과 여성단체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국립공원 무등산에서 환경보호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에는 광주여성단체가 대구를 방문해 대구 여성단체 회원들과 교류했다. 더보기
무등현대미술관 정송규 개인전 '다 괜찮을 거야' 이제 국립공원이 된 무등산의 증심사 방향에 무등현대미술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서양화가 정송규가 지은집인데요.정송규 작가는 광주현대미술의 큰 스승 오승우, 임직순 선생의 화엄을 이어받은 신세대 작가입니다. 무등현대 미술관은 1층 기획전시실과 2층 상설전시실로 나와있는데요.수장고인 2층에는 설립자 정송규의 회화작품을 비롯하여, 서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200여점의 소장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9월 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정송규 작가의 개인전인 '다 괜찮을 거야' 입니다. 정송규 작가는 2006년 광주시립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여성미술가로는 처음으로 초대전을 연 바 있습니다. 정송규 작가의 작품세계는 90년대 말을 전환기로 하여 그 이.. 더보기
무등산 맛집, 행복식당 광주에 가서 꼭 먹어야 할 광주가 자랑하는 음식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인 보리밥, 무등산 보리밥은 광주에서 아주 유명한데요.보리밥뷔페로 유명한 행복식당에 다녀왔습니다 :) 몇 년전 무등산 입구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많은 등산복 가게와 상점들이 들어섰는데요. 증심사입구 승강장에서 증심사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행복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보리밥은 지산동에 모여있지만, 증심사 입구 쪽인 운림동에는 무등산 보리밥을 맛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 보리밥집입니다 :) 행복식당은 보리밥 뷔페로 1인에 6천원입니다.들어가실 때 인원수대로 선불 계산을 하고 모든 것은 셀프로 이루어집니다 :)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오픈형 주방과 신선한 야채들과 다양한 반찬들이 쫘악 펼쳐져있습니다.. 더보기
[광주광역시]1박2일 무돌길 한바퀴 탐방기(2014.6,14~15)- 광주랑 각화중학에서 무등산 한바퀴 출정식을 가졌다. 무등산 무돌길 1박2일 탐방체험기(2014.6.14~15) 첫째날 광(6.14) 광주광역시가 후원하고 무등산보호협회가 주관하는 무돌 길을 한바퀴를 돌아 탐방하는 행사가 있었다. 광주 북구 각화중학교에서 간단한 식전 행사를 마치고 3백여 명의 학생, 무보협환경교육생과 임직원들 참석하는 가운데 간단한 식전행사와 출정식을 갖고 무돌길 1길에서부터 시작(41km)13길까지 전구간울 탐방하게 된다. 제1길은 각화중학교가 있는 시화문화마을(각화마을)에서 무돌 길이 시작되었다. 무돌1길의 첫 진입로에 시화마을이 있어 벽마다 아름다운 시구 절과, 벽화, 조형물 등 설치미술 작품이 있는 고사길마다 문화가 있는 문화마을 지나면서 시작된다. 시화문화마을을 지나면 바로 각화제가 나.. 더보기
내륙 산상 무등산 주상절리 세계화 ‘시동’ 내륙 산상 무등산 주상절리 세계화 ‘시동’ - 광주시, 지난 14일 환경부에 무등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공원녹지과, 613-421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무등산 주상절리 세계화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무등산 일원의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와 다양성을 보유한 지질명소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첫 단계로 무등산 주상절리대 등에 대해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다. 광주시는 지난 3월4일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무등산 주상절리의 지질학적 자원을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아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조성, 관광 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지정 면적이 100㎢ 이상으로, 지질명소를 10곳 이상 보유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