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어제 같은데 벌써 4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4월은 흔히 건강의 달이라고도 합니다. 건강이 우리에게 중요한 만큼 웰빙, 건강한 식습관 등 건강과 관련된 키워드는 항상 핫이슈가 됩니다. 빼놓을 수 없는 우리의 관심사, 건강! 잘 챙기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보건의 날입니다. 건강을 조금 소홀히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오늘을 계기로 건강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97347일 세계보건기구의 창설을 기념하면서 세계 보건의 날로 제정한 후 세계 다른 나라들도 이 날을 보건의 날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핵심이 되는 건강에 관한 키워드를 선정하여 핵심 문제에 대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2014년 핵심 키워드는 ‘small bite, big threat’입니다.

모기, 파리, 벌레 같이 작은 생명체들이 우리에게 큰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여행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작은 생명체들에게 물리면 우리의 건강에 큰 적신호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모기, 파리, 벌레들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모기 퇴치법



다가오는 여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 모기.

모기에 물리면 시도 때도 없이 간지러운 증상으로 많이들 괴로워합니다. 모기 종류에 따라 물린 후의 증상이 심각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 불청객 모기의 퇴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청결유지는 필수

모기는 사람의 땀 냄새를 좋아합니다. 항상 몸을 깨끗이 씻고 발의 통풍도 신경 써 땀이 차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2.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 제거

장구벌레는 물이 고여있는 곳에 많이 서식합니다. 화장실이나 싱크대에 물기는 항상 제거해주시고 꽃병의 물도 평소보다 자주 갈아주셔야 합니다.

 

3. 밝은 색의 옷 입기

모기는 파장을 통해 색상을 구별합니다. 어두운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 색감의 의상을 착용하면 모기에 물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4. 모기퇴치용품 활용

- 위의 방법을 충실히 수행해도 모기에 물릴 확률이 낮아질 뿐 100% 모기 퇴치는 힘듭니다. 방충제, 모기향 등 모기퇴치용품을 활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막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날이 따뜻해져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이나 여행을 자주 갑니다. 야외로 나가면 벌레에 많이 노출되기 쉽습니다. 야외 활동 전 벌레 퇴치를 위한 사전 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벌레들이 가장 활발히 행동하는 해가 질 무렵의 야외 활동을 되도록 줄입니다. 그리고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 외부에 노출되는 피부 면적을 줄이고 단내가 풍기는 음식, 음료수 그리고 향수나 헤어스프레이를 자제합니다. 그리고 벌레 퇴치를 위한 방충제를 챙겨 최대한 벌레들이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여 벌레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깁시다.^^

 


일상생활 건강 습관



벌레들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겠죠! 일상생활에서의 간단한 습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수면입니다. 수면은 에너지를 축적하고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평균 수면시간 7시간은 지켜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숙면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술,카페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수면만큼 중요한 식사입니다.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지방의 비율을 낮추는 균형적인 식사를 해야합니다.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여 비타민과 미네랄을 가급적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레 몸도 건강해지겠죠? 정신 건강을 위해 취미생활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건강에 좋은 봄 제철 음식

 

역시 제철 음식만큼 좋은 건 없을 겁니다. 제철 음식이 무엇인지만 알아도 당장 우리 집에 건강밥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은 부인병치료에 도움이 되고, 달래는 춘곤증 예방과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냉이는 입맛을 돋우어주면서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딸기는 항상화작용을 도와 노화에 도움을 줍니다. 꼬막은 아이들의 성장발육을 돕고 빈혈예방에도 좋습니다. 꼬막을 고르실 때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소라는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으면 없던 식욕도 생기게 하는데, 살아 있는 것이 신선하며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지락은 빈혈예방에 좋은 어패류 중 하나입니다. 국 끓여먹어도 좋고 특히 바지락칼국수가 일품입니다. 봄철에는 제철식품인 햇나물이 입맛을 돋우는데 최고입니다. 냉이달래, 씀바귀, 두릅, 더덕, 쑥갓, 도라지, 미나리, 등이 대표적인데, 제철 나물은 값도 싸고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을 섭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키자!! 건강은 운동의 생활화, 식습관 관리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은 벼락치기가 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하여 철저한 건강관리로 행복지수를 높이자구요!! :)



Posted by 광주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울촌놈 S씨 이야기 - (3) 무공해 웰빙공기 (But, 모기도 그만큼 강했다)

이제 그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고..
추석이 지나.. 어언 10월의 중순으로 들어서고..
서울촌놈인 나도.. 이제 광주시민이 된지 어언 4개월이 다되어간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우리 가족은.. 지난 6월 말경에.. 광주로 이사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서울과는 다른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었다..

광주하늘 - 이미지제공:네이버회원

그 중에서도 좋았던 것은..
학점으로 치면 "A+" 로 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공해 공기.. 깨끗한 공기 였다..

조금은 더럽지만.. 그래서 이미지 첨부는 하지 않겠지만...
직관적으로 느낌이 팍~!!! 오도록 설명하자면..

서울에서 아침에 세수를 하고 출근을 해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퇴근을 해서 집에 와 세수를 하다가..
코를 "흥~" 하고 풀어보면.. 젤리성분의 그 무엇(다들 잘 아시리라)의 색깔이 거무튀튀했다..
그런데.. 이 곳 광주에서는.. 그 색깔이 하얀 색깔로 아름다워보이기까지 한다..
(색깔에 대해 과장된 표현이라고 태클 거시고 싶은 분들은 그냥 필자의 오버라고 이해하시길... ㅡㅡ;;)

암튼.. 그렇게 이사와서 지금까지 공기에 대해서는 만족도 120% 이다..

그래서인지 베란다의 창문을 열어두면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도 서울보다 훨씬 깨끗하고 시원하고 부드러운듯 했다. 실제로도 서울보다 깨끗하겠지만.. 약간의 플라시보 효과(흐흐흐, 잘난척해서 죄송하고 자세한 의미는 N사의 지식인을 찾아보시라)도 작용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문제는.. 공기가 좋다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지난 여름을 생각하면..
나와 그리고 우리 가족을 할퀴고 간 여름의 아픈 기억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모기사건" 이다..

서울에서는 여름에 모기에 물려도..
물렸을 때 몇시간 가렵고 조금 부어오르긴 한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거의 대부분은 가라앉았으며 흔적도 잘 남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 ㅡㅡ;;;

모기물린흔적 - 이미지제공:네이버회원


광주에서 모기에 물려보니.. 가렵기도 무척 가렵고.. 자고 일어나면 더욱 심해지며..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물린 흔적이 2~3일이 되어도 잘 가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MCSI 를 구성하고.. 원인 분석에 착수했다..
(MCSI 는 CSI 의 짝퉁으로 Mosquito Crime Scene Investigation.. 즉, 모기가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범죄현장을 조사하는 팀이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MCSI 팀의 분석 결과...!!!

1. 광주모기는 서울모기와 색깔이 다르다 : 실제로 서울모기는 갈색톤을 띄는 것에 비해 광주 모기는 잡아서 취조를 해보면 산모기처럼 검은색톤이 대부분이었다.. ㅡㅡ;;; (산모기의 무서움은 군대시절 겪어봐서 잘 안다)

2. 광주모기는 작고 날렵하다 : 실제로 서울에서는 거실이나 방안에 날아가는 모기를 빠른 손놀림으로 잡아채면 80% 이상의 검거율을 자랑했는데.. 광주에서는 50% 미만이다.. 더구나 서울에서는 첫번 검거에 실패해도 은닉처를 찾는데 어렵지 않았는데.. 광주에서는 검거 실패 이후에 은닉처 발굴이 너무 어렵다.. ㅡㅡ;;;

3. 광주모기는 겁이 없다 : 서울에서는 방에 불이 켜있고 사람이 깨어있으면 잘 달려들지 않는다. 그런데 광주에서는 내가 버젓이 눈을 뜨고 있어도 뎀빈다.. 무슨 깡다구인지.. ㅡㅡ;;;

결론은...
이렇게 광주모기가 강한데에는...
아마도 우리 가족이 너무 좋게 느꼈던... 광주의 무공해 웰빙공기가..
인간에게만 좋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기들에게도 똑같이 작용했기때문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이제.. 밤에 잠을 잘 때는..
특히 딸아이 방에서는.. 반드시!!!  텐트형 모기장을 치고 잔다.. ㅡㅡ;;;

부록..!!

그런데 희한한 건.. 광주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동료 직원들은.. 모기가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다.. 물려도 별로 티도 안난다... 이 곳 모기들에게 면역성이 생긴걸까??
흠.. 흠.. 그렇다면.. 내년 여름엔 우리 가족에게도 희망이...???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광주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orkup.tistory.com Favian 2008.10.23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CSI의 정밀과학수사방식에 의한 분석력!
    그걸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텐트형 모기장
    S씨님의 합리적인 현상 분석력과
    문제해결 능력에 박수를 보내부요~ ㅎㅎㅎㅎ

    • 서울촌놈 2008.10.24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비앙님 반갑습니다. ^^ 음.. 분석력에 대한 칭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만 살기위한 몸부림이었죠.. ^^;;;; 암튼.. 요즘은 날이 추워져 그나마 살만하네요~ ^^

  2. Favicon of http://salim tistory.com Henhi 2008.10.23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한때 모기가 저만 물어서 힘들었는데 요즘은...제가 무서운지
    올여름엔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안물렸어요..

    • 서울촌놈 2008.10.24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그런가요?? 그렇다면 정말로 내년엔 희망이~~!!! 역시 광주는 (희망의) 빛의 도시 입니다. ^^;;;

  3. Favicon of http://politicalpr.tistory.com 예림어미 2008.10.23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학수사로 철저하게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ㅋㅋㅋ 모기 이젠...내년에 더 나을 겁니다.
    아마두..

    • 서울촌놈 2008.10.24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예림어미님.. ^^ 님의 말씀처럼 내년에는 우리가족의 면역성이 올해보다는 좋아지겠죠????

  4. Favicon of http://saygj.com 예림어미 2008.10.24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나라한 다리사진 ㅋㅋ
    압권예요!

    • 서울촌놈 2008.10.24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사진에 대한.. 약간의 해명이 필요하겠네요.. ^^;;;; 첨부된 사진은 제 다리의 사진이 아니오라... 사진위에 마우스를 올려보시면.. 이미지제공:네이버회원.. 이라고 나오는데.. 이유인즉슨은... 여름에 제가 물린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제가 모기에게 폭행 당했던 사진과 유사한 사진을 찾아 올렸습니다. 혹시 제 다리가 아니라서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