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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클래식

광주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 열어 광주광역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열고 여성 안전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희망찬 광주’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박혜자 국회의원, 여성단체, 시민, 유관기관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에 대한 문제의식과 사전예방, 적극적 대처에 관한 내용을 담은 8개 조항의 여성안전실천을 결했다. 윤장현 시장은 양성평등 모범부부, 여성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 여성정책 유공자에게 시상하고 기념사를 통해 “여성이 마음놓고 일하는 사회는 정치인과 공직자들은 물론 언론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라며 “여성정책뿐만 아니라 출산·육아·보육, 다문화가정.. 더보기
광주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개최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광주여성단체는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희망찬 광주’를 주제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 행사는 기념식, 영화 상영, 사진전, 문화체험 부스, 토론회 등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1일 오후 2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5·18 민중항쟁 당시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한 여성들과 함께 ‘오월, 여성으로 살다’전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작은 음악회 ‘로맨틱 클래식’으로 여성주간 첫날을 시작했다. 3일에는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장현 시장과 국회의원, 시민, 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여성발전에 기여한.. 더보기